'런닝맨' 에이핑크 박초롱, 양세찬 향한 직진 고백에 핑크빛 "오빠 때문에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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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에이핑크 박초롱, 양세찬 향한 직진 고백에 핑크빛 "오빠 때문에 왔어"

메디먼트뉴스 2026-10-18 19:11: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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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SBS '런닝맨'

 

[메디먼트뉴스 김민기 기자] 그룹 에이핑크 박초롱이 개그맨 양세찬을 향해 숨김없는 거침없는 직진 구애를 펼치며 안방극장을 분홍빛 설렘으로 물들였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끊임없는 선택과 반전이 교차하는 '환승의 작대기' 레이스로 꾸며졌으며, 걸스데이 출신 유라와 에이핑크 박초롱이 게스트로 출격했다.

이날 양세찬은 박초롱을 보자마자 "예전에 초롱 씨가 단발머리를 하고 나왔을 때 정말 좋다고 말한 적이 있다"라며 과거 이상형으로 지목했던 비하인드를 꺼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양세찬은 단발머리에 아이돌이면 아주 사족을 못 쓴다"라고 짓궂게 놀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너 때문에 출연했다"… 유라 제치고 박초롱 선택한 양세찬의 심쿵 반전

본격적인 팀 선정에 들어가자 박초롱은 망설임 없이 양세찬의 이름을 적으며 적극적인 호감을 드러냈다. 여기에 유라까지 양세찬을 지목하며 스튜디오에는 뜻밖의 흥미진진한 삼각관계가 형성됐다.

특히 박초롱은 양세찬을 바라보며 "오빠 나한테 올 거지? 나 진짜 오빠 때문에 나왔는데 꼭 와야 해"라며 당돌한 돌직구를 던져 멤버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나이 차이를 확인한 하하와 멤버들 역시 "궁합이 딱 맞는다", "소름 돋는다"라며 흥분을 가누지 못했다.

결국 양세찬은 유라의 지목에도 불구하고 과거 이상형이었던 박초롱을 최종 선택하며 완벽한 수수께끼 커플로 매칭되어 핑크빛 기류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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