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살 “이 나라 정신 못차리고 있어” 출산·육아지원금 확대 ‘작심발언’ [왓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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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살 “이 나라 정신 못차리고 있어” 출산·육아지원금 확대 ‘작심발언’ [왓IS]

일간스포츠 2026-10-18 17:02: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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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안녕하샘요’
래퍼 넉살이 저출생 대책과 육아 지원 정책에 대해 소신을 밝히면서 갑론을박을 불렀다.

넉살은 지난 1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안녕하샘요’에 출연해 결혼과 출산, 육아를 주제로 그룹 어반자카파 조현아, 권순일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조현아는 최근 출산율이 낮아지면서 지원금이 늘었다고 화제를 꺼냈다. 그러자 두 아이의 아버지인 넉살은 다자녀 가정에 제공되는 혜택이 여전히 적다면서 “솔직히 말하면 이 나라는 정신을 못 차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라의 붕괴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이 정도 혜택밖에 없나”라며 “아이 낳는 사람을 영웅으로 추대해도 모자랄 판이다. 아이 낳은 게 벼슬은 아니지만 더 독려하고 장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진=유튜브 ‘안녕하샘요’

또한 넉살은 “우리같이 번듯하게 사는 사람들에게 아이는 선택이지만, 생기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라며 “어떤 방식으로든 아이가 태어났을 때 지원하고 장려하는 부분이 있어야 하는데, 한국에서 지금 주는 금액과 기간으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지원이 출산 초기 1년에 집중되는 점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해당 영상이 공개된 후 넉살의 발언을 두고 반응이 엇갈렸다. 일부 누리꾼은 “필수적인 것만 지원해주면 됐지 않나” “출산지원금부터 나라에서 주는 지원금은 많다” “애국하려고 아이 낳는 것은 아니지 않나” 등 현행 육아 지원 정책이 충분하다고 넉살의 발언을 비판했다.

그런가 하면 “출산율 보면 위기이긴 하다” “어린이집도 못 보낼까 두려운데 애 낳으라고 난리라니” “지원금 형식도 좋지만 실질적으로 아이를 보육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등 넉살의 의견에 공감하는 의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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