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추미애에 빨대 250개 보냈다…‘소방 빨대’ 발언 비판 [왓IS]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이상민, 추미애에 빨대 250개 보냈다…‘소방 빨대’ 발언 비판 [왓IS]

일간스포츠 2026-10-18 16:48:42 신고

3줄요약
사진=이상민 SNS
크리에이터 겸 개그맨 이상민이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소방 재정 빨대 발언’을 비판하며 경기도지사실로 빨대 250개를 배송했다. 

이상민은 지난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추미애 지사에게 빨대를 배송한다”는 글과 함께 주문 내역을 공개했다. 해당 내역에 따르면 이상민은 이날 빨대 50개들이 5묶음을 경기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 내 경기도지사 집무실로 보냈다.

이상민은 “소방은 재정 빨대라고 말하는 경기도지사가 있다.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 있느냐는 여론의 뭇매에도 그는 결코 사과하지 않았다. 외려 더불어민주당이 나서서 사과하고 있다. 코미디보다 더 웃프고 참혹한 현실”이라며 “부천 화재에서 화마와 싸우던 소방관은 결국 순직하셨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덧붙였다.

이상민은 추 지사의 사과 후에도 비판을 이어갔다. 그는 “추 지사의 사과 소식을 접하고 헐레벌떡 배송 취소를 고려했으나, 진정성 있는 사과로 보기 어려워 배송 현황을 계속 지켜보고 있다”며 “빨대는 오늘 중으로 도착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추 지사는 지난 1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기도 대상 국정감사에서 소방공무원 관련 예산을 언급하며 “소방이 가장 큰 골치 아픈 재정 빨대 같다”고 말해 논란에 휩싸였다. 이 가운데 16일 경기 부천의 공장 화재를 진압하던 김진석 소방위가 순직하면서 추 지사의 발언을 둘러싼 여론은 더욱 악화했다.

논란이 확산하자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7일 “당 소속 도지사의 발언으로 상처받은 소방관과 국민 여러분께 당을 대신해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다.

추 지사 역시 같은 날 김 소방위의 빈소를 조문한 후 “의도와 다르게 전달됐다면 깊은 유감의 말씀을 드리고 마음을 다해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아울러 ‘빨대 발언’을 놓고는 “구조적 재정 문제를 말하다 나온 실수”라며 “소방관 폄훼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해명했다.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