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배우 이규한과 가수 솔비가 내년 4월 깜짝 결혼 소식을 발표한 가운데, 과거 이규한이 밝쳤던 반전 결혼관이 뒤늦게 조명받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5일 이규한과 솔비는 오는 2027년 4월 중 정식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흔한 열애설조차 없었던 두 사람의 전격 결혼 발표에 대중의 축하와 놀라움이 쏟아졌다.
이와 함께 이규한이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털어놓았던 가슴 아픈 가정사와 독특했던 결혼관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결혼식도 아이도 거부했던 이유"… 어머니 향한 아픔 씻어준 솔비의 힘
이규한은 지난 2023년 12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 출연해 "나는 결혼식도 하기 싫고 아이도 안 낳을 생각이다"라는 소신을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어릴 적 늘 혼자였기에 아이를 잘 케어할 자신이 없다"라며 "어머니와 단둘이 자라 결혼식장에 홀로 앉아 계실 어머니의 모습을 보는 게 견디기 힘들다"라고 가정사 트라우마를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결혼식과 출산까지 모두 거부하던 이규한의 마음을 180도 돌려놓은 주인공은 바로 솔비였다. 트라우마마저 극복하게 만든 두 사람의 운명적인 사랑에 팬들의 뜨거운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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