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 오후 3시부터 금련산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리는 '제31회 금련산축제' 홍보 포스터. 행사에서는 청소년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천체관측 등이 진행된다. (사진=부산시 제공)
부산 금련산에서 청소년들의 음악 공연이 끝나면 별과 행성을 살펴보는 야간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무대 공연부터 우주과학 체험까지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오는 10월 24일 열린다.
부산시 금련산청소년수련원은 이날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수련원 일대에서 '제31회 금련산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주제는 '청소년의 꿈이 빛나는 락&스타!'다.
행사는 공연과 체험으로 나눠 진행된다. 오후 3시부터 6시까지는 청소년 밴드 등 공연 무대가 마련되며, 피킹맨의 초청공연도 예정돼 있다.
오후 6시부터는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시작된다. 달 탐사차와 호박 모양의 랜턴을 만드는 활동을 비롯해 여러 체험 공간이 밤 9시까지 운영된다.
천문 시설에서도 별도의 행사가 펼쳐진다. 천문대에서는 망원경을 이용해 별과 행성을 관찰하고, 천체투영관에서는 돔 스크린으로 우주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31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 준비한 공연을 시민에게 선보이는 동시에 가족 단위 방문객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 대상에는 별도 제한이 없어 청소년과 일반 시민 모두 방문할 수 있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안내는 금련산청소년수련원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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