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 부정행위 시뮬레이터 게임 파이널스 위크가 오는 29일 스팀을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플레이어는 90년대 학교를 배경으로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부정행위를 동원해 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교사의 감시를 피해 협동하고 도구를 활용하며 유쾌하고 혼란스러운 게임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 파이널스 위크 스크린샷 (사진제공: 데스티니비트)
이탈리아 라벤나 및 폴란드 바르샤바가 개발한 협동 부정행위 시뮬레이터 게임 파이널스 위크(Finals Week)가 오는 29일 스팀(Steam)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 게임은 90년대 스타일의 기능 불량 학교를 배경으로 하며, 친구들과 함께 일련의 시험을 통과하기 위해 공부 외의 모든 방법을 동원하는 도전을 제시한다.
플레이어는 급우들의 답안을 베끼고, 교과서를 공유하며, 근접 채팅으로 귓속말을 하거나, 파괴 불가능한 휴대폰으로 답안을 전송할 수 있다. 또한 교수님을 방해하거나 비밀 통로를 이용하는 등 다양한 부정행위 전략을 구사한다. 교사는 교실을 순찰하고 의심스러운 대화를 감청하며, 정확한 투척 실력으로 지우개를 던지는 등 부정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움직인다. 적발된 플레이어는 부정행위를 더욱 어렵게 만드는 우스꽝스러운 구속 장치를 착용하게 된다.
이를 토대로 게임은 혼란스러우면서 유쾌한 분위기가 이어진다. 모든 플레이어가 함께 시험을 통과하거나 모두 실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플레이어들은 휴대폰, 무전기, 쌍안경과 같은 통신 장비부터 종이 뭉치, 던질 수 있는 물건, 교실 곳곳에 숨겨진 교과서, 최루탄총으로 변형된 펜 등 점차 다양한 부정행위 도구들을 활용하여 소통하고 즉흥적인 전략을 세워야 한다. 또한 교실 장비, 비밀 통로, 환경적 방해 요소를 활용하고, 심지어 서로를 이용할 수도 있다. 플레이어는 책상, 벽, 종이, 그리고 친구들 위에도 자유롭게 낙서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유용한 시험 필기나 덜 유용한 그림을 그릴 기회를 얻는다.
시험과 시험 사이 쉬는 시간에는 학교 복도에서 농구를 하거나 주변 환경과 상호작용할 수 있다. 이때 플레이어는 다음 시험 전략을 계획하고 새로운 의상, 헤어스타일, 색상을 잠금 해제할 수 있다.
파이널스 위크는 이탈리아 라벤나에 기반을 둔 게임 개발팀 데스티니비트(DESTINYbit)에서 제작했다. 이들은 과거 엠파이어스 어파트(Empires Apart), 다이스 레거시(Dice Legacy), 니트로 젠 오메가(NITRO GEN OMEGA) 등을 개발했다. 데스티니비트는 다양한 장르와 아트 스타일로 작업하며, 플레이를 통해 기억에 남고 예상치 못한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혁신적인 일화 생성기 게임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둔다.
▲ 파이널스 위크 트레일러 (영상출처: 프리티 순 유튜브 채널)
▲ 파이널스 위크 스크린샷 (사진제공: 데스티니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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