西 단독! '아스널 간 보며 질질' 비니시우스와 다르다...벨링엄, 레알과 2031년까지 재계약! "첫 협상부터 합의 이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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西 단독! '아스널 간 보며 질질' 비니시우스와 다르다...벨링엄, 레알과 2031년까지 재계약! "첫 협상부터 합의 이뤄져"

인터풋볼 2026-10-17 04:3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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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송건 기자]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달리, 주드 벨링엄과 레알 마드리드의 재계약 협상은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스페인 '아스'는 16일(한국 시각)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인 벨링엄은 레알에 잔류한다. 그는 레알과 2031년 6월 30일까지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라고 단독 보도했다.

벨링엄은 2023-24시즌을 앞두고 도르트문트에서 레알로 이적했다. 당시 계약 기간은 2028-29시즌 종료까지였는데, 재계약을 통해 구단에 더 오래 머물게 됐다.

첫 시즌부터 42경기에 출전해 23골 13도움을 올리며 자신의 기량을 입증한 벨링엄이다. 라리가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일궈냈다. 지난 시즌은 사비 알론소 감독 아래서 자신의 공격 본능을 살리지 못했다. 올 시즌 조제 무리뉴 감독 아래서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0경기에 출전해 3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장차 레알의 리더로 성장할 재목이다. '아스'는 "벨링엄은 그의 활약과 레알에서의 중요한 역할을 반영하여 계약 조건이 개선될 예정이다. 그는 팀에 합류한 이후 경기 흐름을 바꿀 수 있는 선수임을 입증해 왔으며, 카르바할, 루카 모드리치, 토니 크로스처럼 팀에 상당한 영향력과 존재감을 부여하는 선수들의 뒤를 이을 자질을 갖추고 있다. 레알은 과거와 마찬가지로 이러한 리더십을 보여줄 선수가 절실히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재계약 협상은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매체는 "협상은 지난 시즌 막바지에 시작되었고, 처음부터 완전한 합의가 이루어졌다. 벨링엄은 레알과 마드리드 생활에 점점 더 애착을 느끼고 있으며, 마드리드 팬들도 이를 잘 알고 있다. 그의 헌신에 대해서는 누구도 의심하지 않으며, 베르나베우 관중들은 그의 경기력과 동료들에게 영감을 주는 능력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비니시우스와는 달랐던 벨링엄이다. 비니시우스는 이번 여름 레알과 6년 재계약을 맺었는데, 협상이 타결되기 전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 그러던 중 아스널과 연결되기도 했다. 레알과 협상이 결렬될 경우 아스널이 막대한 금액을 앞세워 영입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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