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의 아내 안나가 유방암 항암 치료 끝에 완전 관해 판정을 받았다. 수술 전 진행한 MRI 검사에서 암이 거의 사라진 상태가 확인됐다.
남편 권유로 받은 검사가 바꾼 결과
안나는 가족력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젊은 나이에 유방암 진단을 받았다. 발병 사실을 처음 알게 된 계기는 남편 박주호의 권유로 받은 검사였다.
당시 검사에서 암이 비교적 초기 단계에 발견됐고, 곧바로 항암 치료에 들어갔다. 치료 과정에서 몸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수술 전 MRI, 예상 밖의 결과
수술을 앞두고 다시 받은 MRI 검사에서 뜻밖의 결과가 나왔다. 암세포가 거의 사라진 상태였던 것이다.
의료진은 이를 완전 관해로 판정했다. 완전 관해는 치료 후 암의 흔적이 검사상 확인되지 않는 상태를 뜻한다.
안나, 투병 과정 직접 공개
안나는 10월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안나와'를 통해 그간의 투병 과정을 공개했다. 영상은 서울아산병원 김희정 교수와 함께 진행됐다.
진단부터 항암 치료, 완전 관해 판정까지의 과정이 담담하게 전해졌다. 가족력 없이도 암이 발병할 수 있다는 점과 조기 검사의 중요성이 함께 언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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