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e스포츠 복합 문화 공간 브랜드 ‘레드포스PC방(레드포스 PC 아레나)’이 대구 북구 칠곡 지역에 ‘대구 칠곡 2호점’을 새로 열고 대구권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신규 매장은 대구 도시철도 3호선 팔거역 인근 핵심 상권에 자리 잡아 대중교통과 도보 접근성이 뛰어나, 인근 거주자와 학생·직장인 수요를 폭넓게 흡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칠곡 2호점의 가장 큰 특징은 이용 목적에 따라 세분화한 좌석 구성이다. 혼자 플레이에 몰입하려는 이용자를 위한 ‘1인석(싱글존)’, 연인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2인 전용 커플룸’, 지인·동료와 함께 e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4인 및 5인 전용 팀룸’이 별도로 마련됐다. 동시에 여러 작업을 진행하거나 영상 시청에 최적화된 ‘듀얼모니터 전용석’도 따로 배치해, 단순 게임 이용을 넘어 다양한 사용 패턴을 수용하도록 설계했다.
레드포스PC방은 이 같은 좌석 세분화를 통해 방문 목적과 고객층에 맞춘 특화 공간을 제공, 공간 기획 자체를 PC방 창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매장 구조와 좌석 구성이 브랜드 콘셉트와 일관되게 연결되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하드웨어 사양도 ‘프리미엄’을 표방했다. 메인 좌석에는 인텔 코어 울트라5 225F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RTX 5060 그래픽카드, 32GB 램(RAM)을 탑재해 최신 고사양 게임도 끊김 없이 구동할 수 있도록 했다. 전 좌석에는 24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벤큐(BenQ) XL2740K와 EX270M 모니터를 도입해 화면 전환이 부드럽고, e스포츠 장르에서 요구되는 고주사율 환경을 충족시켰다.
주변기기 구성도 게이머 선호를 고려했다. 메인 좌석 기준으로 콕스 키보드, 로지텍·다얼유 마우스, 앱코 헤드셋을 갖췄으며, 일부 좌석에는 로지텍 PRO X SUPERLIGHT 2 SE를 비치해 마우스 선택 폭을 넓혔다. 장비 선택에 민감한 이용자들이 자신의 취향에 맞는 세팅을 고를 수 있도록 한 셈이다.
레드포스PC방은 국내 프로 e스포츠 팀 ‘농심 레드포스’와 PC방 창업 컨설팅 전문기업 ‘비엔엠컴퍼니’가 합작해 만든 브랜드다. 프로게이머 수준의 게임 환경 구축 경험과 PC방 운영 컨설팅 노하우를 결합한 운영 방식으로, 예비 창업자와 게이머들 사이에서 ‘새로운 PC방 창업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비엔엠컴퍼니 서희원 대표는 대구 칠곡 2호점에 대해 “PC 사양과 공간 구성 양면에서 농심 레드포스와 비엔엠컴퍼니가 추구하는 ‘프리미엄 PC방 창업의 진수’를 보여주는 매장”이라고 소개했다. 서 대표는 이어 “이 매장이 대구 지역 게이머들에게는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는 랜드마크로, PC방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는 구체적인 롤모델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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