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지난해 쿠보 제치고 아시아 최고 올랐던 이강인, 이번엔 황인범과 경쟁한다…AFC 올해의 국제선수상 2연패 도전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오피셜] 지난해 쿠보 제치고 아시아 최고 올랐던 이강인, 이번엔 황인범과 경쟁한다…AFC 올해의 국제선수상 2연패 도전

인터풋볼 2026-10-16 16:37:00 신고

3줄요약
사진=대한축구협회
사진=대한축구협회

[인터풋볼=이태훈 기자] 이강인과 황인범이 아시아 최고의 해외파 선수 자리를 놓고 경쟁한다. 특히 지난해 수상자인 이강인은 2년 연속 수상에 도전한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1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1월 19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는 'AFC 어워즈 방콕 2026'의 최종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

가장 눈길을 끄는 부문은 AFC 올해의 아시아 국제선수상(남자)이다. 해외 무대에서 활약하는 아시아 선수들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이 상의 최종 후보에는 대한민국의 이강인과 황인범, 일본의 우에다 아야세가 이름을 올렸다. 최종 후보 세 명 중 두 명이 한국 선수다.

이강인은 2연패를 노린다. 지난해 파리 생제르맹(PSG) 소속으로 뛰어난 활약을 펼쳤던 이강인은 메흐디 타레미, 쿠보 다케후사를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에도 최종 후보에 선정되며 2년 연속 아시아 최고의 해외파 선수로 인정받을 기회를 얻었다.

지난 시즌에도 활약은 눈부셨다. PSG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2연패를 경험하며 정상급 무대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후 지난여름 더 많은 출전 기회와 중요한 역할을 맡기 위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새로운 팀에서도 빠르게 자리를 잡았다. 이강인은 특유의 정교한 왼발 킥과 창의적인 패스를 앞세워 아틀레티코 공격진의 핵심 자원으로 떠올랐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의 신뢰를 얻으며 꾸준히 출전 기회를 확보했고, 팀의 상승세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황인범 역시 강력한 경쟁자다. 네덜란드 페예노르트에서 활약한 뒤 포르투갈 명문 FC포르투로 이적한 황인범은 유럽 무대에서 꾸준히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에서도 중원의 핵심으로 활약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국 선수들의 수상을 저지할 후보는 일본의 우에다 아야세다. 우에다는 페예노르트에서 활약한 뒤 프랑스 LOSC 릴로 이적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유럽 무대에서 쌓아온 활약을 바탕으로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AFC도 이강인의 2연패 가능성에 주목했다. AFC는 공식 발표에서 "이강인은 우에다 아야세, 황인범과 경쟁하며 AFC 올해의 아시아 국제선수상(남자) 수성을 노린다"고 전했다.

한편 다른 부문에서도 한국 선수와 지도자들이 후보에 올랐다. 김혜리는 AFC 올해의 여자 선수상 최종 후보에 선정됐으며, 박윤정 감독은 AFC 올해의 여자 감독상 수상에 도전한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사진=대한축구협회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