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타 SNS 캡처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댄서 바타가 갑상선암 투병을 겪은 예비 신부 지예은을 위해 요리를 배우고 있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420회에는 댄스 크루 위댐보이즈의 리더 바타와 인규가 출연해 서로 다른 일상을 공개한다.
이날 바타는 묵상으로 차분하게 하루를 시작한 뒤 아침 식사를 준비한다. 능숙하게 요리하는 모습을 보여준 그는 지예은을 위해 일대일 요리 수업까지 받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평소 “좋은 남편이 되는 것이 꿈”이었다는 바타는 갑상선암 투병으로 힘든 시간을 보낸 지예은에게 건강한 음식을 만들어주고 싶어 요리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설명한다.
사진제공|MBC
12월 결혼을 앞둔 바타는 결혼식 준비 과정과 프러포즈 뒷이야기도 공개한다. 지예은과 함께 부모님을 만나기 위해 충주를 방문했던 일화도 전할 예정이다.
특히 바타는 지예은을 향해 “나를 믿고 인생을 걸어줘서 고맙다”고 진심을 전한다. 이를 지켜본 스튜디오 출연진 사이에서는 부러움 섞인 반응이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사진제공|MBC
인규는 바타의 결혼식에서 위댐보이즈의 축무 대신 직접 기타를 치며 축가를 부르겠다고 제안한다. 예상치 못한 제안에 바타는 현실적인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한편 바타와 지예은은 12월 12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의 결혼 준비 이야기는 17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공개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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