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김진혁 기자= 성남FC가 아르헨티나 출신의 새로운 피지컬 코치와 함께 한다.
16일 성남은 보도자료를 통해 "선수단의 체력 증진과 과학적인 컨디션 관리를 이끌 새로운 피지컬 코치로 아르헨티나 국적의 에밀리오(EMILIO HORACIO ARMOA) 코치를 영입했다"라고 발표했다. 에밀리오 코치는 체육학 학사 학위를 취득하고 축구 피지컬 트레이닝 전문 교육과정을 이수한 피지컬 전문가다. 남미와 북중미의 다양한 프로 구단 및 대표팀에서 11년 이상 풍부한 현장 지도 경력을 쌓아왔다.
특히 2014년부터 2017년까지 파나마 U20 대표팀 피지컬 코치를 역임했다. 2015 뉴질랜드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2015 토론토 팬암게임 등 주요 국제 대회 무대를 경험했다. 이후 2019년 파나마 1부 데포르티보우니베르시타리오, 2021년 과테말라 데포르티보수치테페케스를 거쳐 페루 1부 리그(Liga1) 카를로스A.마누치에서 유소년 피지컬·퍼포먼스 부문을 담당한 뒤 1군 피지컬 코치로 활동하는 등 유소년 육성부터 성인 프로 1군 무대까지 폭넓은 경력을 보유했다. 최근에는 아르헨티나 아틀레티코카르카라냐에서 1군 피트니스 코치로 활동했다.
에밀리오 코치는 축구 피지컬 트레이닝뿐만 아니라 스포츠 영양학, 운동 부하 평가 및 회복, GPS와 심박 측정 장비 등을 활용한 훈련 강도 모니터링 역량을 두루 갖추고 있다. 성남은 에밀리오 코치의 전문적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선수단의 체력 수준을 한층 끌어올리고 부상 예방과 과학적인 컨디셔닝 시스템을 구축해 팀 전력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성남에 합류한 에밀리오 코치는 "새로운 피지컬 코치로 성남에 오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열심히 임해 팬 여러분께 기쁨을 드리고, 성남 축구가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계약을 마친 에밀리오 코치는 선수단 훈련에 즉시 합류해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했다.
사진= 성남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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