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행 막차는 방콕에서... ‘SWC2026’ 신예 ECK·챔피언 BEAT.D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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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행 막차는 방콕에서... ‘SWC2026’ 신예 ECK·챔피언 BEAT.D 뜬다

STN스포츠 2026-10-15 23:04: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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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7일 컴투스가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6(이하 SWC2026)’의 아시아퍼시픽 컵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SWC2026_ 아시아퍼시픽 컵). /사진=컴투스
오는 17일 컴투스가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6(이하 SWC2026)’의 아시아퍼시픽 컵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SWC2026_ 아시아퍼시픽 컵). /사진=컴투스

[STN뉴스] 류승우 기자┃서울로 향하는 마지막 티켓 3장을 놓고 아시아퍼시픽 강자 8명이 방콕에서 맞붙는다. 컴투스의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6’(SWC2026) 마지막 지역 본선에 한국 대표 ECK와 BEAT.D가 출전한다. 첫 본선에 오른 신예와 세계 정상에 섰던 베테랑이 나란히 서울행에 도전한다.

오는 17일 오후 2시(한국 시각) 컴투스가 태국 방콕 센트럴월드에서 SWC2026 아시아퍼시픽 컵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를 끝으로 11월 서울 월드 파이널에 나설 선수 12명이 모두 정해진다.

경기는 5전 3선승제 싱글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로 치른다. 한 차례 승부로 다음 라운드 진출 여부가 갈리는 방식이다. 우승자와 준우승자에게 월드 파이널 출전권이 돌아가며, 남은 한 장은 3위가 가져간다. 결승 진출에 실패하더라도 3위전에서 서울행을 확정할 기회가 남는다.

첫 도전 ECK·정상 경험 BEAT.D… 한국의 두 카드

한국 팬들의 시선은 ECK와 BEAT.D에게 쏠린다. ECK는 올해 처음 SWC 본선에 이름을 올렸다. 예선을 뚫은 기세를 지역 본선에서도 이어가겠다는 도전이다.

BEAT.D는 ‘SWC2018’ 세계 챔피언 출신이다. 정상에 올랐던 경험을 앞세워 다시 월드 파이널 진출을 노린다. 출발점은 다르지만 목적지는 같다. 두 선수 모두 방콕에서 3위 안에 들어야 서울 무대에 선다.

경쟁자들의 이력도 만만치 않다. 지난해 월드 챔피언 PU를 꺾은 신예 GLE, 네 번째 도전 끝에 본선 문턱을 넘은 YEONHONG-187, 일본 해설자 출신 OSADASAN이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일 슈퍼매치에서 활약한 VISHA도 나선다. 2년 만에 복귀해 기타 아시아 지역 예선 1위를 차지한 YINHONG, ‘SWC2022’ 아시아퍼시픽 컵 출전 경험을 지닌 ERIC.B까지 합류해 8인 대진을 채웠다.

오는 17일 컴투스가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6(이하 SWC2026)’의 아시아퍼시픽 컵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SWC2026_ 아시아퍼시픽 컵 대진표). /사진=컴투스
오는 17일 컴투스가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6(이하 SWC2026)’의 아시아퍼시픽 컵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SWC2026_ 아시아퍼시픽 컵 대진표). /사진=컴투스

방콕 통과하면 서울… 11월 KBS 아레나서 최종 승부

방콕에서 살아남은 세 선수는 오는 11월 14일 서울 KBS 아레나에서 세계 챔피언 자리를 놓고 겨룬다. 앞선 대회를 통해 진출을 확정한 선수들과 함께 최종 승부에 나선다.

SWC는 모바일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를 종목으로 하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다. 다양한 몬스터를 수집하고 조합해 상대와 전략을 겨루는 게임으로, 2017년 출범한 대회는 올해 10회째를 맞았다.

아시아퍼시픽 컵 전 경기는 ‘서머너즈 워’ e스포츠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여러 언어의 해설과 함께 생중계된다. 세부 일정과 대회 정보는 공식 카페와 대회 홈페이지에 안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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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류승우 기자 invguest@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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