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 풀가동’ 흥국생명, SOOP전 3-0 승리로 KOVO컵 조별리그 3전승-조 1위 통과…3전패 SOOP은 전신 페퍼 시절 포함 대회 15전패 불명예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주전 풀가동’ 흥국생명, SOOP전 3-0 승리로 KOVO컵 조별리그 3전승-조 1위 통과…3전패 SOOP은 전신 페퍼 시절 포함 대회 15전패 불명예

스포츠동아 2026-10-15 17:10:30 신고

3줄요약
흥국생명 선수들이 15일 여수 진남체육관서 벌어진 SOOP과 KOVO컵 경기서 득점한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제공│KOVO

흥국생명 선수들이 15일 여수 진남체육관서 벌어진 SOOP과 KOVO컵 경기서 득점한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제공│KOVO



[스포츠동아 권재민 기자] 흥국생명이 ‘2026 여수 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KOVO컵)’ 여자부서 준결승행을 확정짓고도 주전들을 총동원해 SOOP을 꺾고 조 1위 자리를 따냈다.

흥국생명은 15일 여수 진남체육관서 벌어진 SOOP과 대회 여자부 조별리그 A조 최종 3차전서 세트 스코어 3-0(25-12 25-20 25-19) 완승을 거뒀다. 앞서 정관장(3-1 승·11일)과 IBK기업은행(3-2 승·13일)을 꺾고 최소 2위를 확보해 각 조 1, 2위에게 주어지는 준결승행 티켓을 따낸 흥국생명은 SOOP까지 꺾고 조 1위를 차지했다. 흥국생명은 17일 같은 장소서 B조 2위와 결승행 티켓을 놓고 다툰다. 

SOOP은 조별리그 3경기서 한 세트도 따내지 못하고 짐을 쌌다. 전신 페퍼저축은행 시절을 포함하면 KOVO컵서 15전패를 당했다. SOOP은 2021~2022시즌부터 V리그에 뛰어든 페퍼저축은행을 비시즌에 인수한 뒤, 재창단했다.

요시하라 도모코 흥국생명 감독은 SOOP전서도 주전들을 총동원했다. 선발 세터만 이나연(정관장전)과 이고은(IBK기업은행전·SOOP전)으로 나눠 기용했고, 나머지 멤버는 조별리그 3경기 모두 똑같이 구성했다. 아포짓 스파이커(라이트) 옌시 킨델란, 아웃사이드 히터(레프트) 표승주와 자스티스 야우치, 미들블로커(센터) 정호영과 임혜림, 리베로 고민지가 출격했다.

완전체 라인업을 가동한 흥국생명은 팀 공격 성공률 48.54%를 마크하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자스티스(16득점)-표승주(10득점) 듀오가 주포 역할을 잘해냈다. 팀 공격 성공률이 29.52%에 그친 SOOP은 힘을 쓰지 못했다. 고의정(10득점)과 쉬에이즈(9득점·등록명 이즈쉬에)가 분전했지만 거기까지였다.

흥국생명은 1세트 5-4서 킨델란(5득점)의 퀵오픈 공격과 정호영(8득점)의 블로킹 등을 묶어 연속 8득점을 뽑으며 손쉽게 첫 세트를 따냈다. 2세트선 막판에 22-20으로 쫓겼지만 표승주의 오픈 공격과 상대 임주은, 전새얀(7득점)의 잇따른 범실로 승기를 잡았다.

흥국생명은 3세트서 승부를 마감했다. 11-9서 정호영의 속공과 자스티스의 서브 에이스 등을 묶어 연속 4득점을 기록한 뒤, 24-19서 문지윤(5득점)의 후위 공격으로 승리를 따냈다.




권재민 기자 jmart220@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