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가 인구감소지역 여행상품 구매액의 30% 이내를 지원하는 ‘지역관광 부스터’를 운영한다. 할인 한도는 1인당 3만원이며, 사업 기간은 2026년 12월까지다.
한국관광산업포털 투어라즈의 공모 안내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89개 인구감소지역의 관광·체험 상품을 판매하거나 운영하는 사업자다. 할인 지원 부문에는 10개사가 선정됐으며, 할인은 참여사가 지정한 여행상품에 적용된다.
■ 내장산 단풍 KTX와 밀양 억새 트레킹
승우여행사의 판매 안내에는 간월재와 얼음골케이블카, 사자평 억새길 등을 포함한 밀양 1박2일 트레킹 상품이 올라 있다. 해밀여행사는 내장산 단풍과 한옥마을을 둘러보는 KTX 당일 여행을 지역관광 부스터 연계 상품으로 소개했다.
관광공사는 할인 지원과 함께 지방자치단체와 발굴한 지역 이야기를 여행기사와 사회관계망서비스 콘텐츠, 오디오 가이드 ‘오디(Odii)’ 등으로 제작해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소개하는 사업도 추진한다.
■ 할인 적용 여부와 출발 일정 확인
투어라즈 공모 안내는 참여상품 판매 지원금이 소진되면 할인 프로모션이 조기 종료될 수 있다고 명시했다. 여행상품의 출발일과 예약 가능 여부, 할인 적용 상황은 변동될 수 있어 대한민국 구석구석 여행상품관과 해당 여행사의 상품 안내에서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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