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 이동건과 이혼 6년 만에 심경 고백…“나도 이렇게 용감한 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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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 이동건과 이혼 6년 만에 심경 고백…“나도 이렇게 용감한 줄 몰라”

스포츠동아 2026-10-15 05:42: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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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유튜브 채널 캡처

황정음 유튜브 채널 캡처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배우 조윤희가 이동건과 이혼한 지 6년 만에 당시 느꼈던 두려움과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14일 유튜브 채널 ‘황정음’에는 ‘이영&윤희 언니랑 대하 먹으러 간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황정음은 배우 심이영, 조윤희와 함께 대하를 먹으며 육아와 연예계 생활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황정음 유튜브 채널 캡처

황정음 유튜브 채널 캡처

황정음은 조윤희에게 “언니한테서 항상 강한 모습을 본다”며 “예전에 언니 이혼 기사가 떴을 때 정말 충격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조윤희 역시 “나도 충격이었다”고 답했다.

이어 황정음은 “이혼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다. 그것도 여배우가 이혼한다는 건 엄청난 일”이라며 “밥줄이 당장 끊길 수도 있다는 무서움도 있다. 그때 언니가 정말 강하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조윤희는 “그렇지, 무섭지”라며 공감한 뒤 “나도 내가 이렇게 용감한 줄 몰랐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황정음 유튜브 채널 캡처

황정음 유튜브 채널 캡처

황정음은 “강하다기보다 용감한 것”이라며 “로아를 그렇게 잘 키워내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멋있다고 생각했다”고 응원했다.

이날 조윤희는 딸 로아를 향한 마음도 드러냈다. 그는 “로아가 바라는 엄마가 되고 싶다”며 “아마 화내지 않는 엄마를 원할 텐데 좋은 말로 백 번을 해도 듣지 않을 때가 있다”고 현실적인 육아 고민을 털어놨다.

한편 조윤희는 2017년 배우 이동건과 결혼해 같은 해 딸 로아 양을 얻었으나 2020년 이혼했다. 현재 딸을 양육하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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