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지혜가 대전 성심당에서 보냉백 11개 분량의 빵을 구매해 화제의 중심에 섰다. 대량 구매 사진이 SNS에 올라오면서 과다 구매 논란까지 불거졌다.
이지혜, 웨이팅 뚫고 대량 구매
이지혜는 10월 13일 대전 성심당을 방문해 긴 웨이팅 줄을 서서 빵을 구매했다. 매장 앞에 늘어선 줄은 짧지 않았지만 그는 끝까지 기다려 원하는 빵을 손에 넣었다.
구매한 빵의 양은 보냉백으로 무려 11개에 달했다. 종류별로 골고루 담긴 보냉백은 혼자 먹기에는 상당한 양이었다.
그는 자신의 SNS에 구매한 빵 사진을 올리며 '우리 모두의 것'이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가족과 지인들에게 나눠주려는 목적으로 보이는 대목이다.
그룹 샵 출신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두 딸을 키우고 있는 워킹맘이다. 방송 활동과 육아를 병행하면서도 종종 이런 소소한 일상을 SNS로 공유해왔다.
누리꾼 반응은 둘로 갈렸다
사진이 알려지자 일부 누리꾼은 뒷손님을 배려하지 않은 과다 구매라며 지적했다. 한정된 수량을 혼자 많이 가져가는 것이 다른 손님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이유였다.
반면 다른 누리꾼들은 성심당이 대형 베이커리인 만큼 재고가 충분할 것이라며 이지혜를 옹호하는 댓글을 남겼다.
애초에 판매량 자체가 많은 곳이라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의견도 이어졌다.
구매량을 둘러싼 의견은 쉽게 좁혀지지 않는 분위기다. 성심당을 둘러싼 대량 구매 논쟁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라는 반응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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