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남편 병원에 랍스터 100마리…설거지까지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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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남편 병원에 랍스터 100마리…설거지까지 직접

스포츠동아 2026-10-14 13:56: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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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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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배우 이정현이 남편의 병원 개원 3주년을 맞아 랍스터 100마리를 준비하고 직접 설거지까지 나선다.

15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이 남편과 병원 직원들을 위해 100인분의 특별한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앞서 이정현은 “요즘 구내식당 밥이 더 맛있다”는 남편의 말에 깜짝 카메라를 계획했다. 트렌치코트와 머플러, 선글라스로 정체를 숨긴 채 남편이 근무하는 병원의 구내식당을 찾기로 한 것이다.

이정현은 지난 방송에서 100인분의 유자된장닭갈비를 만든 데 이어 이날 부추무침과 스페셜 계란말이도 각각 100인분씩 준비한다.

엄청난 양의 요리에 진땀을 흘리는 엄마를 위해 딸 서아도 나선다. 서아는 “엄마 도와줄래”라며 주방에 들어와 고사리손으로 달걀을 깬다. 이정현은 오히려 일이 늘어난 듯한 상황에서도 “의외로 도움이 된다”며 웃는다.

구내식당에 도착한 이정현은 직접 만든 반찬을 꺼낸 뒤 “오늘의 하이라이트”라며 상자를 연다. 상자 안에는 랍스터 100마리가 들어 있다.

뜻밖의 식재료가 등장하자 구내식당 조리사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정현은 “병원 3주년이라…”라며 랍스터를 준비한 이유를 설명한다.

이정현은 곧바로 랍스터 100마리를 이용한 대용량 요리에 도전한다. 하지만 예상하지 못한 돌발 상황이 발생하면서 어려움을 겪는다. 그가 어떤 메뉴를 완성할지는 방송에서 공개된다.

이정현은 요리만 하고 돌아가지 않는다. 조리사들과 함께 100인분의 음식을 만들고 배식까지 맡는다. 바지를 걷어 올린 채 설거지에도 직접 나선다.

이정현의 모습을 지켜본 조리사들과 출연진은 “대단하다”며 놀라워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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