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내준 제우스...18일 '공성전' 걸고 반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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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내준 제우스...18일 '공성전' 걸고 반격

게임와이 2026-10-14 10:04:40 신고

컴투스가 14일 그리스 신화 기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제우스: 오만의 신'에 3개 길드가 성 하나를 두고 맞붙는 길드 전투 '공성전'을 추가했다.

첫 공성전은 18일 오후 8시 열린다. 하루 전인 13일 카카오게임즈 '도깨비의세계'가 구글 플레이 매출 1위에 오르면서, 8월 26일 출시 이후 매출 정상권을 지켜온 제우스는 1위 자리를 내줬다.

‘제우스: 오만의 신’, ‘공성전’ 업데이트 /컴투스
‘제우스: 오만의 신’, ‘공성전’ 업데이트 /컴투스

 

공성전은 수성 길드 1곳과 공성 길드 2곳이 성의 소유권을 놓고 최대 35분간 싸우는 방식이다. 참가 자격은 이달 4일 시작된 서버 간 길드전 '점령전'에서 점령지를 확보한 길드에만 주어진다. 성 주인이 있으면 그 길드가 수성을 맡고 입찰 상위 2개 길드가 공격에 나선다. 성 주인이 없으면 입찰 상위 3개 길드가 참전하고 그중 1위 길드가 수성팀이 된다. 입찰은 17일까지 진행한다.

‘제우스: 오만의 신’, ‘공성전’ 업데이트 /컴투스

 

목표는 성 중심부의 '아르콘의 성배'다. 공성 길드는 공성 병기 포격이나 직접 공격으로 성문을 부순 뒤 수호석과 점령석을 차례로 무너뜨려야 한다. 전투 시작 20분 안에 공성 길드가 성배 각인에 성공하면 공격과 수비가 뒤바뀐다. 승패는 각인 시점과 점유 여부로 갈리며, 승리 길드는 성을 차지하고 참전한 3개 길드 모두 순위에 따라 상금을 받는다.

제우스는 9월 30일 점령전·아카디아 제전, 10월 7일 길드 아지트에 이어 3주 연속 길드 콘텐츠를 내놨다. 점령전에서 공성전으로 이어지는 길드 경쟁 구조가 이번 업데이트로 갖춰졌고, 첫 공성전이 열리는 18일 주말이 매출 1위 재탈환의 첫 관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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