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민기 기자] 그라운드를 호령하던 전 야구선수 황재균이 의외의 허당미로 안방극장에 폭소를 안겼다. 윤석민의 집을 방문했다가 도마뱀을 마주하고 비명을 지르며 달아나는 굴욕을 겪은 것.
13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윤석민·김수현 부부의 집을 찾은 이택근, 정근우, 황재균의 파란만장한 도마뱀 체험기가 그려진다.
이날 윤석민과 친분이 깊은 세 사람은 집 안에 특별히 마련된 '도마뱀 방'을 구경했다. 이택근과 정근우가 호기심을 보이며 도마뱀을 즐긴 반면, 황재균은 도마뱀을 보자마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잘 키우면 1,000만 원 넘는다"… 억 소리 나는 희귀 도마뱀 부화에 현장 충격
손에 도마뱀을 올려보라는 권유에 황재균은 "진짜 소름 돋았어!"라고 소리치며 거실로 도망쳤다. 결국 윤석민에게 붙잡혀 비명을 지르는 황재균의 모습에 윤석민은 "야구할 때만 터프하다"라고 일침을 가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윤석민의 첫 도마뱀 분양 도전기도 공개된다. 사육 노하우를 공유하던 윤석민은 알에서 갓 부화한 희귀 개체를 확인하고 환호성을 질렀다.
윤석민은 "낮은 확률을 뚫고 대박이 나왔다. 잘 키우면 1,000만 원이 넘어간다"라며 기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황재균의 겁쟁이 반전 모습과 윤석민의 희귀 도마뱀 탄생 현장은 이날 SBS '동상이몽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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