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전엔 보조출연자더니 시건방"… 고영욱, 차태현 저격 원문 재공개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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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전엔 보조출연자더니 시건방"… 고영욱, 차태현 저격 원문 재공개 파문

메디먼트뉴스 2026-10-13 17:45: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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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전엔 보조출연자더니 시건방"… 고영욱, 차태현 저격 원문 재공개 파문

 

[메디먼트뉴스 정원욱 기자] 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이 배우 차태현의 오디션 프로그램 심사평을 공개 저격했다가 삭제했던 글의 원문을 다시 올려 폭풍의 눈으로 떠올랐다.

고영욱은 지난 11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SBS 오디션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와 관련해 작성했던 메모장 원문을 재게재했다. 그는 앞서 차태현의 심사평을 지적하는 글을 올렸다가 삭제했으나, 자신이 작성하지 않은 왜곡된 내용으로 기사가 보도됐다며 원문 공개의 이유를 밝혔다.

고영욱은 "어차피 기사가 나간 마당에 욕을 먹더라도 내가 쓴 글로 먹는 게 차라리 나을 것 같다"라며 메모장에 적어둔 글을 그대로 올려 대중의 이목을 끌었다.

"1995년 대상 출신인데 심사평 같잖다"… 차태현 향한 거침없는 비난

공개된 글에서 고영욱은 1995년 서울가요대상 대상 수상 경력과 과거 박진영에게 음악적 안목을 인정받았던 일화를 앞세웠다. 그는 오디션 참가자의 무대를 호평한 반면, 심사위원단의 반응에는 "노래 끝나고 심사평들이 참 같잖다"라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특히 차태현을 향해 "얼마나 음악 듣는 귀가 높길래 자기 멋대로 '인위적'이라는 표현을 쓰냐"라며 직격탄을 날렸다. 이어 30년 전 KBS '슈퍼선데이' 촬영 당시를 회상하며 "옆에서 꽹과리 치던 보조출연자인 줄 알았던 인물이 차태현이었다. 이젠 저러고 앉아서 시건방을 떨고 있구나. 상전벽해다"라며 분노를 쏟아냈다.

최근 유재석 미담에 대해서도 소신 발언을 내놓았던 고영욱은 2013년 미성년자 성폭행 및 강제추행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연예계 활동이 중단된 상황에서 연이어 전해지는 그의 매서운 발언에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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