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연합뉴스) 민경락 특파원 = 레오 14세 교황이 폐에서 발견된 결절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기 위해 13일(현지시간) 입원한다고 교황청이 12일 밝혔다.
수술은 이탈리아 로마에 위치한 아고스티노 제멜리 종합병원에서 이뤄진다.
교황은 최근 건강검진에서 폐 결절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마테오 브루니 교황청 대변인은 전날 브리핑에서 "수술이 이번 주 초로 예정됐고, 회복 기간은 수술 뒤 일주일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올해 71세인 교황은 전임자들보다 비교적 젊은 나이에 교황이 된 것으로 평가된다. 테니스 등 스포츠를 즐기며 과거 특별한 병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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