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김진표로 구성된 패닉은 1995년 데뷔 후 총 4장의 앨범을 통해 ‘달팽이’, ‘왼손잡이’, ‘UFO’, ‘내 낡은 서랍 속의 바다’ 등 실험적이면서도 대중적인 명곡을 연이어 발표하며 한국 대중음악사에 거대한 자취를 남겼다. 지난 4월, 20년 만에 개최한 단독 콘서트에서는 4회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독보적인 브랜드 파워와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
당시 “국내 공연 중 최고”라는 관객과 평단의 극찬 속에 성공적으로 무대를 마친 패닉은 긴 시간 전설의 귀환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벅찬 감동을 선사했고, 폭발적인 성원에 힘입어 앙코르 콘서트까지 개최하게 됐다.
이번 공연은 오는 12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펼쳐진다. 지난 4월 공연도 티켓 오픈 직후 전 회차 매진을 기록했던 만큼, 이번 연말 앙코르 공연 역시 티켓을 확보하기 위한 팬들의 치열한 피켓팅 대란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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