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SNS 캡처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딸 리사의 폭풍 성장한 모습을 공개했다.
장윤주는 10일 자신의 SNS에 영국 런던에서 보내고 있는 일상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늘색 드레스를 입고 건물 계단을 올라가는 딸 리사의 뒷모습이 담겼다. 길게 늘어진 머리카락과 훌쩍 자란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모델인 엄마의 DNA를 물려받은 듯한 늘씬한 실루엣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런던에서 만난 지인들과의 사진도 공개했다. 장윤주는 ‘명예영국인’으로 알려진 백진경과 얼굴을 맞대고 다정하게 사진을 찍는가 하면, 모델 이승미와 나란히 벤치에 앉아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장윤주 SNS 캡처
이어 “우울한 날엔 몸을 더 움직이고, 생각이 많을 땐 상대방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고”라며 “이젠 새로운 것에 크게 들뜨지도, 낯선 것에 쉽게 흔들리지도 않는다.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내는 것. 지금은 그걸로 충분해”라고 덧붙였다.
게시물에는 동료 연예인들의 반응도 이어졌다. 배우 차정원은 “사진들도 언니같이 곱다”라고 댓글을 남겼고, 주현영은 “언제나 어디서나 아름다워”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장윤주는 2015년 4세 연하의 디자이너 정승민과 결혼해 딸 리사를 두고 있다. 남편의 영국 대학원 진학으로 가족과 함께 런던으로 이주했으며, 최근 SNS와 유튜브를 통해 현지 생활을 공개하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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