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가 김경문 감독과 계약 만료로 동행을 마무리하고 후임 인선에 나선다. 후보로는 류지현·양상문·류중일 등의 이름이 보도에서 거론됐지만, 구단이 공식 발표한 후보 명단은 아니다.
한화는 10일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최종전을 끝으로 김 감독이 팀을 떠나며, 손혁 단장도 시즌 종료와 함께 계약이 만료된다고 밝혔다. 구단은 신속하게 후임 인선 작업에 돌입하겠다고 전했으나, 새 감독의 이름이나 발표 일정은 공개하지 않았다.
김 감독은 2024년 6월 한화 지휘봉을 잡았다. 2025년 팀을 19년 만의 한국시리즈 진출과 준우승으로 이끌었지만, 한화는 2026시즌 9위로 마감했다.
국제뉴스는 이날 후임 후보로 류지현 감독, 양상문 코치, 류중일 전 감독 등을 언급했다. 앞서 위키트리도 7일 류지현 감독을 포함한 후보군 관련 보도를 전했다. 다만 이 이름들은 언론 보도에서 거론된 수준이며, 한화 구단의 공식 선임 발표와는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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