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동환 기자] 강원도 화천군과 서울 노원구가 10일 상생 교류를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오전 노원구민 ‘즐거운 산악회’회원 1,500여 명은 버스 36대를 이용해 화천군 화천읍 붕어섬을 방문해 단풍이 우거진 황톳길을 걷고, 한쪽에 마련된 행사장에서 1970~80년대 유행했던 포크송을 감상하며 추억에 젖었다.
점심 식사 후에는 화천체육관에서 산악회원들을 위한 레크리에이션이 이어졌다.
체육관 주차장에는 화천지역의 공예공방 작가, 농업인과 단체들이 참여한 플리마켓이 열려 화천군 농특산물과 기념품 등을 구매하고, 시식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교류 행사에는 김세훈 화천군수, 우원식 국회의원, 서준오 노원구청장, 조웅희 군의장과 군의원들이 참석했다.
김세훈 군수와 서준오 구청장은 향후 양 자치단체의 자매결연 추진 의사를 함께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세훈 군수는 “자매결연이 이뤄지면, 노원구민들에게 화천의 자랑인 산천어축제와 전국 최고의 파크골프장, 그리고 다양한 관광시설 이용, 지역 농특산물 구매시 다양한 혜택을 선물하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