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한화 이끌던 김경문 감독, 작별 소식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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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수가…한화 이끌던 김경문 감독, 작별 소식 전해졌다

위키트리 2026-10-10 15:41: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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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한화이글스 감독 모습.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한화 이글스를 이끈 김경문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 놓는다. 김경문 감독은 1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6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정규시즌 최종전을 앞두고 "오늘(10일) 경기가 마지막 경기가 될 것이다. 구단에서 나에게 한번 더 기회를 줘서 통산 1000승 기록도 세우고 정말 감사할 뿐이다"라며 "단지 팀을 좀 더 단단하게 만들지 못하고 나가게 돼 감독으로서 죄송하다. 나와 같이 뛰었던 우리 선수들, 또 스태프들, 그리고 프런트까지 모든 일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보낸다"라며 한화 이글스를 떠나는 소회를 밝혔다. / 뉴스1

한화 이글스를 이끈 김경문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놓는다.

스포티비뉴스 보도 등에 따르면 김경문 감독은 1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6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정규시즌 최종전을 앞두고 "오늘(10일) 마지막 경기가 될 것"이라며 스스로 감독직에서 물러날 것이라고 밝혔다.

한화 이글스 떠나는 김경문 감독…“오늘(10일) 마지막 경기”

김경문 감독은 "팬들에게 정말 죄송하다. 감독으로서는 팬들에게 한 경기라도 더 좋은 경기, 이기는 경기를 많이 보여드려야 하는데 그런 경기를 많이 보여드리지 못했고 홈에서 지는 경기가 많았다. 팬들에게 가장 죄송하다"라고 말했다.

김경문 감독은 그러면서 "오늘(10일) 경기가 마지막 경기가 될 것이다. 구단에서 나에게 한 번 더 기회를 줘서 통산 1000승 기록도 세우고 정말 감사할 뿐이다"라며 "단지 팀을 좀 더 단단하게 만들지 못하고 나가게 돼 감독으로서 죄송하다. 나와 같이 뛰었던 우리 선수들, 또 스태프들, 그리고 프런트까지 모든 일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보낸다"라며 한화 이글스를 떠나는 소회를 밝혔다.

김경문 감독 "팀을 좀 더 단단하게 만들지 못하고 나가게 돼 감독으로서 죄송하다"

한화 이글스 관계자는 뉴시스에 "김경문 감독이 1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팀을 떠나겠다는 의사를 드러냈다"라고 전했다.

다른 한화 이글스 관계자도 연합뉴스에 "김경문 감독과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된다"라며 "구단은 신임 감독 선임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동안 팀을 이끌어주신 김경문 감독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덧붙였다.

김경문 감독과 한화 이글스는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종료된다.

김경문 한화이글스 감독 모습.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한화 이글스를 이끈 김경문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 놓는다. 김경문 감독은 1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6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정규시즌 최종전을 앞두고 "팬들에게 정말 죄송하다. 감독으로서는 팬들에게 한 경기라도 더 좋은 경기, 이기는 경기를 많이 보여드려야 하는데 그런 경기를 많이 보여드리지 못했고 홈에서 지는 경기가 많았다. 팬들에게 가장 죄송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10일) 경기가 마지막 경기가 될 것이다. 구단에서 나에게 한번 더 기회를 줘서 통산 1000승 기록도 세우고 정말 감사할 뿐이다"라며 "단지 팀을 좀 더 단단하게 만들지 못하고 나가게 돼 감독으로서 죄송하다. 나와 같이 뛰었던 우리 선수들, 또 스태프들, 그리고 프런트까지 모든 일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보낸다"라며 한화 이글스를 떠나는 소회를 밝혔다. / 뉴스1

한화 이글스는 올해 지난해 놓친 우승을 목표로 새 시즌을 출발했다. 하지만 끝내 올해 정규시즌에서 KBO리그 10개 구단 가운데 9위로 내려앉았다. 포스트시즌(가을야구) 진출도 이뤄내지 못했다.

10일 NC 다이노스와의 경기를 끝으로 올해 정규시즌을 모두 마무리하는 한화 이글스는 새 사령탑 물색에 나선다. 일각에서는 류지현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 등 일부 감독의 이름이 차기 한화 이글스 사령탑 후보로 오르내리고 있다.

김경문 감독은 한화 이글스에서 굵직한 역사를 남겼다. 김 감독은 지난해 8월 12일 롯데 자이언츠전을 통해 김응용(1554승 68무 1288패), 김성근(1388승 60무 1203패) 감독에 이어 역대 프로야구 역대 3번째로 1000승 고지를 밟았다. 그는 지난 9일까지 감독 통산 프로야구 정규시즌 2074경기 1078승 957패 39무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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