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이미숙_숙스러운 미숙씨’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배우 이미숙이 즉석에서 찍은 여권사진을 확인한 뒤 예상 밖의 결과에 당황했다.
9일 이미숙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미숙_숙스러운 미숙씨’를 통해 공개한 ‘첫사랑 오빠를 찾아서(?) 두 자매의 신흥시장 추억 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자매와 함께 서울 해방촌 신흥시장을 찾았다.
어린 시절을 보낸 동네를 둘러보던 이미숙은 길을 걷다 사진관을 발견하자 갑자기 “여권 사진 하나 찍으려고 한다”며 안으로 들어갔다.
촬영은 곧바로 시작됐다. 이미숙은 거울을 보며 머리를 정돈했고, 사진관 직원의 안내에 따라 귀가 보이도록 머리를 넘겼다.
하지만 촬영된 사진을 확인한 이미숙의 반응은 예상 밖이었다.
그는 사진을 보자마자 “왜 이렇게 놀래미처럼 나왔죠?”라며 당황했다. 이어 “진짜 못 찍지, 이런 사진. 진짜 놀랐잖아”라고 말하며 다시 촬영을 요청했다.
두 번째 촬영을 마친 뒤에는 여러 사진을 비교하며 신중하게 골랐다. 한 사진을 보면서는 “이건 아닌 것 같다”고 단호하게 제외했고, 다른 사진을 놓고는 “이건 괜찮지 않냐”며 주변의 의견을 물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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