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휘 3-0 이상용
김영원 3-2 김홍민
1세트를 끝내기 7점으로 15:0으로 따낸 조건휘는 2세트에도 하이런9점을 앞세워 15:8로 이겼다. 마지막 3세트는 접전이었다. ‘선공’ 이상용이 착실히 점수를 쌓으며 9이닝에 14:7로 셋포지션을 만들었다. 그러나 공격권을 넘겨받은 조건휘가 9이닝 말 공격에서 끝내기 8점을 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조건휘 애버리지는 2.368이었다.
김영원은 김홍민에게 힘겨운 승리를 거뒀다. 김영원은 1세트를 8:15로 먼저 내줬다. 그러나 2, 3세트를 15:6, 15:13으로 이기며 세트스코어 2-1로 역전했다. 4세트에선 김홍민이 하이런8점(6이닝)을 내세워 15:10으로 승리, 세트스코어 2-2 동률이 됐다.
마지막 5세트. 선공을 잡은 김영원이 2이니에 터진 하이런7점으로 승기를 잡은 끝에 11:6으로 마무리, 16강행 티켓을 따냈다.
다비드 마르티네스(크라운해태)는 ‘디펜딩 챔프’ 에디 레펀스(하이원)를 3-0으로 제쳤고, 최성원(휴온스)도 톤(베트남)을 3-0으로 꺾었다.
또한 김준태(하림)는 한지승(하나카드)을 3-0, 이충복(하이원)은 박흥식1을 3-0으로 물리쳤다. 신생팀 ‘브레이커스 캡틴’ 이승진은 황득희를 3-1, 다비드 사파타(우리금융캐피탈)는 신주현을 3-1로 제압하고 16강에 진출했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 ttomasu@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