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사단법인 속리산둘레길은 내달 7일 제8회 속리산 둘레길 걷기 축제 참가자 500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행사는 당일 오전 9시 30분 충북알프스자연휴양림에서 출발해 장갑리∼백석보∼백석숲길∼북암교(10.5km)를 잇는 둘레길 3구간을 약 3시간 동안 걷게 된다.
주최 측은 이 무렵 속리산 단풍이 절정을 이뤄 아름다운 가을 경치를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참가비는 1인 1만원이고, 행사 사무국(☎ 043-542-7330)에 미리 접수해야 한다.
완주하면 푸짐한 경품과 식사(잔치국수) 등이 제공된다,
행사 사무국 관계자는 "접수 순서대로 500명만 신청받는다"며 "해마다 많은 인파가 몰리는 만큼 참가 희망자는 서둘러 예약해 달라"고 말했다.
속리산 둘레길은 충북 보은∼괴산∼경북 문경∼상주를 잇는 200여㎞의 중장거리 코스로, 산림청이 지정한 국내 5대명산 트래킹 명소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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