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휠체어를 타고 낚시하던 70대 남성이 바다에 빠졌다가 해양경찰에 무사히 구조됐다.
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부산해양경찰서는 이날 오후 3시38분께 부산 영도구 청학 안벽 인근 해상에 빠진 70대 남성 A씨를 구조했다.
장애가 있는 A씨는 당시 휠체어에 앉아 낚시를 하던 중 갑자기 바다로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당시 구명조끼는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A씨를 구조했으며, 이후 귀가하도록 조처했다.
해경 관계자는 "바다에서 낚시할 때는 구명조끼를 반드시 착용하고, 거동이 불편한 경우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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