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연합뉴스) 김호천 기자 = 토요일인 10일 제주에는 오전부터 곳에 따라 가끔 비가 내리겠다.
낮 최고기온은 25∼27도(평년 23∼25도)로 예상된다.
이날부터 모레 오전까지 예상 강수량은 5∼50㎜이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도로가 미끄럽고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는 곳이 있겠고, 낮은 구름의 영향을 받는 산간도로에는 가시거리 500m 안팎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오후부터 제주도 남동쪽 안쪽 먼바다와 제주도 남쪽 바깥 먼바다를 중심으로 매우 강한 바람이 불어 물결이 1.5∼3m로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겠다.
그 밖의 해상에도 차차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1∼2m의 물결이 일겠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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