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장소서 ‘모유수유’하는 사진 공개해 눈길끈 여배우…”세상의 모든 엄마 화이팅”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공공장소서 ‘모유수유’하는 사진 공개해 눈길끈 여배우…”세상의 모든 엄마 화이팅”

위키트리 2026-10-09 19:30:00 신고

3줄요약

아들의 생후 6개월을 맞아 육아 일상을 공개한 여배우가 있다. 목표로 세웠던 모유 수유 6개월을 채운 날 직접 소감을 남기면서 카페와 식당 등 공공장소에서 아이에게 수유하는 사진까지 함께 올렸다.

모유수유 모습 공개한 최유화. / 최유화 인스타그램

그 주인공은 바로 배우 최유화다.

아들 생후 6개월에 맞춘 '모유 수유 6개월 성공' 인증

최유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베이비 태어난 지 6개월 되는 날. 목표했던 모유 수유 6개월 성공한 날. 나 자신 수고 많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출산 후 6개월간 이어온 육아의 한 구간을 스스로 마무리하며 남긴 기록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의 일상이 담겼다.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벼랑 위의 포뇨'에 등장하는 물고기 소녀 '포뇨'와 비슷한 포즈를 취한 아들의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포뇨는 해당 영화에서 인간이 되고 싶어 하는 물고기 소녀로 나온다. 최유화는 아들의 포즈에 영화 속 장면을 겹쳐 사진을 구성했다.

사진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끈 장면은 카페와 식당 같은 공공장소에서 아이에게 모유를 먹이는 모습이다. 외출 중에도 수유를 이어간 일상이 사진에 고스란히 담겼다.

최유화는 수유를 계속하는 이유도 직접 밝혔다. 그는 “(모유 수유하면) 밤샘 육아가 힘들지만 짐 없이 다니는 게 편해서 조금 더 해보기로 한다”고 적었다. 분유와 젖병, 보온병 등 수유 용품을 따로 챙기지 않아도 되는 점을 장점으로 꼽은 것이다. 6개월 목표를 달성한 뒤에도 곧바로 수유를 끊지 않고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힌 셈이어서, 모유 수유 기간은 앞으로 더 길어질 것으로 보인다.

글 말미에는 "세상의 모든 엄마들 파이팅"이라는 응원도 덧붙였다. 밤샘 육아의 고단함을 직접 언급한 만큼, 같은 시기를 지나는 엄마들을 향한 메시지로 읽힌다.

모유 수유 기간은 얼마나 권장될까

최유화가 세운 ‘6개월'이라는 목표는 보건 당국의 권고와 맞닿아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생후 6개월까지 모유만 먹이는 완전 모유 수유를 권장하고, 이후에는 이유식을 시작하면서 2세 또는 그 이상까지 모유 수유를 병행할 것을 권고한다. 생후 6개월은 이유식을 시작하는 시기와도 겹치기 때문에 많은 엄마가 첫 번째 목표 지점으로 삼는 시점이다.

최유화가 "조금 더 해보기로 한다"고 한 것도 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 이유식을 시작하더라도 모유 수유는 병행할 수 있어서 수유 기간을 이어가는 데 제약이 없다.

식당에서 모유수유한 모습 공개한 최유화. / 최유화 인스타그램

'위대한 계춘빈'으로 데뷔한 모델 출신 배우

최유화는 1985년생으로 만 나이 40세다. 모델로 활동하다 2010년 KBS2 '드라마 스페셜 위대한 계춘빈'에서 김양 역을 맡아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해당 작품은 단막극으로, 최유화의 데뷔작이다.

이후 2011년 MBC '마이 프린세스'에서 강선아 역으로 조연을 맡았고, 2012년 SBS '부탁해요 캡틴'에서는 정사랑 역으로 출연했다. 같은 해 KBS2 '드라마 스페셜 내가 우스워보여'에서는 오유니 역으로 단막극 주연을 맡았다.

2017년에는 JTBC '청춘시대2'에 문효진 역으로 특별출연했다. 2018년에는 KBS2 '슈츠'에서 제이, OCN '미스트리스'에서 진혜림, JTBC '라이프'에서 최서현을 연기했고, KBS2 '드라마 스페셜 도피자들'에서는 희주 역으로 단막극 주연을 맡았다.

2019년 OCN '미스터 기간제'에서는 차현정 역으로 주연을 꿰찼다. 이어 2020년 MBN '나의 위험한 아내'에서 진선미, 2021년 KBS2 '달이 뜨는 강'에서 해모용을 연기했다. 2022년에는 '징크스의 연인'에 조선 무녀 역으로 특별출연했고, 2023년에는 SBS '국민사형투표'에서 채도희 역으로 조연을 맡았다.

2024년에는 출연작이 이어졌다. 넷플릭스 '선산'에서는 한나래 교수 역을, MBC '밤에 피는 꽃'에서는 백씨부인 역을 특별출연으로 소화했다. 같은 해 MBC 화제작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서는 김성희 역을 맡아 눈도장을 찍었다.

스크린에서는 영화 '쎄시봉', '비밀은 없다', '최악의 하루', '밀정', '봉오동 전투', '타짜: 원 아이드 잭', '대도시의 사랑법' 등에 출연했다.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장르를 가리지 않고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셈이다.

배우 최유화. / 뉴스1

비공개 결혼식 후 임신 소식, 자연주의 출산까지

최유화는 2025년 12월 1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과 임신 소식을 전했다. 당시 그는 그해 초 비연예인 남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고, 작품을 기다리던 중 임신하게 됐다고 밝혔다. 결혼 사실을 알린 시점이 결혼식 이후 상당 기간이 지난 뒤였던 만큼 소식은 뒤늦게 공개됐다.

이후 지난 4월 자연주의 방식으로 아들을 출산했다. 자연주의 출산은 의료 개입을 최소화하고 산모의 자연스러운 진통과 분만 과정을 존중하는 출산 방식이다. 출산 시점부터 계산하면 아들은 지난 4월 태어나 6개월을 맞았고, 최유화는 그 6개월 동안 모유 수유를 이어온 것으로 확인된다.

결혼 발표와 임신 공개, 출산, 그리고 생후 6개월 기록까지 모두 본인의 SNS를 통해 직접 전해졌다. 최유화는 임신과 출산 소식도 언론을 거치지 않고 인스타그램에 직접 올리는 방식을 택해왔다.

최유화. / 뉴스1

최유화 출연작 정리

영화

2010년 '나의 깜시'

2011년 '러브콜'

2012년 '러브픽션' 카

2013년 '사랑해! 진영아'

2015년 '쎄시봉'

2015년 '사랑이 이긴다'

2016년 '비밀은 없다'

2016년 '최악의 하루'

2016년 '밀정'

2017년 '내게만 보이는 남자'

2018년 '레슬러' 엄혜정 (특별출연)

2018년 '완벽한 타인' (목소리)

2019년 '봉오동 전투'

2019년 '타짜: 원 아이드 잭'

2024년 '대도시의 사랑법' 여진 (특별출연)

드라마

2010년 KBS2 '드라마 스페셜 위대한 계춘빈' (단막극, 데뷔작)

2011년 MBC '마이 프린세스'

2012년 SBS '부탁해요 캡틴'

2012년 KBS2 '드라마 스페셜 내가 우스워보여'

2017년 JTBC '청춘시대2' 문효진 (특별출연)

2018년 KBS2 '슈츠' 제이

2018년 OCN '미스트리스'

2018년 JTBC '라이프'

2018년 KBS2 '드라마 스페셜 도피자들'

2019년 OCN '미스터 기간제'

2020년 MBN '나의 위험한 아내'

2021년 KBS2 '달이 뜨는 강'

2022년 '징크스의 연인' (특별출연)

2023년 SBS '국민사형투표'

2024년 넷플릭스 '선산'

2024년 MBC '밤에 피는 꽃' (특별출연)

2024년 MBC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Copyright ⓒ 위키트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