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주대은 기자] A매치에서 발목 통증을 느꼈던 이강인의 상태가 준수하다. 출전에도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아스’는 9일(한국시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안도한다. 이제 모두가 있다”라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선수단 상황을 전했다. 이강인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다.
최근 이강인의 발목 상태가 화제였다. 이강인은 지난 6일 우즈베키스탄과 A매치에 선발 출전했으나 전반전이 끝난 뒤 교체됐다. 발목 부상 때문이었다. 로베르토 모레노 감독이 직접 기자회견에서 “발목 부상으로 인해 전반전 이후 교체됐다”라고 밝혔다.
이강인도 직접 부상을 언급했다. 그는 “계속 안 좋았던 부분이다. 꽤 오래됐다. 그래도 감독님이 잘 배려해 주셔서 첫 경기부터 마지막 경기까지 관리하면서 뛸 수 있었다. 감사하다”라며 “심각하지는 않다. 오래된 부상인 만큼 잘 관리하면서 경기를 치러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일각에선 이강인에게 휴식이 필요할 수도 있다고 바라봤다. 다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0일 알라베스 원정을 떠난다. 이후 14일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UEFA 챔피언스리그를 치른다. 중요한 일정을 앞두고 이강인이 빠진다면 전력에 타격이 있을 수밖에 없었다.
다행히 이강인의 발목 상태가 비교적 준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스’는 “시메오네 감독에겐 기뻐할 이유가 있다. 리그를 앞두고 모든 선수가 출전 가능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대표팀에 다녀온 선수들이 복귀했고, 대부분은 상당히 가벼운 훈련을 소화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이강인은 체육관에서 훈련했고 가벼운 회복 세션을 소화했다. 이강인은 중요한 문제가 없으며 알라베스전에 출전할 수 있다. 다만 선발로 나설지는 또 다른 문제다”라고 덧붙였다. 이강인의 출전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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