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건물 3채 소유 고백 “선수시절 수입, 부모님이 모아놔…” (‘비서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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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건물 3채 소유 고백 “선수시절 수입, 부모님이 모아놔…” (‘비서진’)[종합]

TV리포트 2026-10-09 15:43:16 신고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방송인 서장훈이 건물 세 채를 소유하고 있다며 농구선수 시절 번 돈을 부모님이 고스란히 모아주셔서 현재의 재산을 일굴 수 있었다고 돌아봤다. 

9일 SBS ‘무엇이든 해줄지니 비서진‘에선 이서진과 김광규가 서장훈 수발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현 매니저에게 서장훈의 스케줄과 수발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웃집 백만장자’ 녹화를 위해 강릉으로 향해야 한다는 것. 또한 위생관리에 철저하기에 비상사태는 화장실 찾을 때 깨끗한 곳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속도로 화장실 잘 안간다며 촬영 중에는 식사도 잘 안한다고 말했다. 또한 기분이 안 좋을 때는 아기 영상이나 강아지 영상을 보여주면 기분이 풀린다고 꿀팁을 전했다. 

서장훈과 만나 본격적으로 강릉으로 이동하는 비서진. 서장훈은 “광규 형님이 차를 다 타보고 영광이다”라고 말했고 김광규는 “재산도 많으신데 열심히 사신다. 재산이. 수천억대 아니냐”라고 물었다. 이에 서장훈은 “수천억이 어디 있나?”라고 답답해했다. “지금 건물이 몇 채인가?”라는 질문에 “세 채”라고 대답했다. 

또한 ‘아는형님’의 김희철이 몇 천억 재산이 있다고 농담을 한 게 2조까지 가서 진짜 2조 부자인 줄 오해를 받고 있다고 설명하며 “100명 중에 대여섯 분은 (그 루머를)믿는다”라고 하소연했다. 

“대감마님은 어떻게 부자가 됐나?”라는 김광규의 질문에는 “그 정도로 부자가 아니고 선수 때 제가 번 거를 집에서 쓰지를 않았다. 그래서 오롯이 계속 모을 수 있었던 것 같다. 그게 쌓이면서 조금 더 늘어나게 된 거다. 제가 볼 땐 이게 제일 중요한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주로 어디에 돈을 쓰느냐는 질문에는 “지출은 저를 위해서 쓰는 거는 한 달에 음식 배달비 말고는 없다. 옷을 사고 싶어도 맞는 게 있어야 사든지 할 것 아니냐”라고 밝혔다. 

“서장훈도 집에서 전기세 아끼고 그러나? 서진이 장난 아니다”라는 김광규의 말에 서장훈은 “아낀다. 저도 웬만한 거는 최소한 줄일 수 있는 거는 줄인다”라고 절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고정 예능만 8개라는 서장훈은 “아마 저만큼 장수 프로를 많이 하는 방송인이 우리나라에 없다. 제가 10년 된 프로가 ‘미우새’, ‘아형’이 있고 ‘동상이몽’이 곧 10년이 된다. ‘물어보살’이 7년이 넘었다. 그리고 요즘 저하면 많이 생각나시는 ‘이혼숙려캠프’도 벌써 3년째다”라고 말했고 이서진은 “다 간판만 하네”라고 감탄했다. 이에 서장훈은 “진짜 운이 좋은 거다. 안 지치는 게 제 장점이라고 생각했다. 진짜 시청자 입장에서 솔직하게 이야기 해야겠다 생각했다. 그런 것(롱런 기운) 때문에 저하고 (프로그램을)하자고 하는 경우도 있다”라고 털어놨다. 

이서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장훈이가 방송 나올 때 나는 장훈이가 제일 웃겼다. 장훈이에게 ‘너가 제일 웃기다’ 했더니 장훈이가 ‘나는 형이 제일 웃겨’라고 하더라”며 유머코드도 통하는 찐친 사이임을 드러냈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무엇이든 해줄지니 비서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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