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우 여주시장 “축산농가와 주민이 상생하는 쾌적한 축산환경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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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우 여주시장 “축산농가와 주민이 상생하는 쾌적한 축산환경 만들 것”

투어코리아 2026-10-09 09:46: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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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우 여주시장이 돈사 현장점검에 나섰다/투어코리아뉴스 정명달 기자 사진=여주시
이충우 여주시장이 돈사 현장점검에 나섰다/투어코리아뉴스 정명달 기자 사진=여주시

[투어코리아=정명달 기자]축산 악취 문제를 줄이고 농가와 지역주민이 함께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충우 여주시장이 현장 소통에 나섰다. 악취저감형 축사시설의 운영 상황을 직접 살피고 농가의 어려움을 청취해 실효성 있는 축산환경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여주시는 이충우 시장이 세종대왕면에 있는 양돈농장을 방문해 악취저감시설 운영 현황과 축산농가의 애로사항을 점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이 시장은 돈사 내부를 비롯해 환기시설과 가축분뇨 처리시설 등 주요 설비를 둘러보고, 악취 발생을 줄이기 위해 설치·운영 중인 시설과 장비의 관리 상태를 확인했다. 농장 대표와는 가축분뇨 처리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축사 환경관리의 개선 과제, 지속 가능한 축산업 발전 방안 등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현장에서는 악취저감 효과를 높이려면 관련 시설을 설치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일상적인 관리가 뒷받침돼야 한다는 점도 강조됐다. 돈사 안팎의 청결 유지와 가축분뇨의 신속하고 적정한 처리, 환기시설의 효율적인 운영, 지속적인 설비 관리가 함께 이뤄져야 실질적인 악취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충우 시장은 “축산농가의 악취 문제는 농가의 경영 여건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의 생활환경과도 밀접하게 연관된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듣고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악취저감 축사시설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실질적인 악취저감 효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농가의 애로사항을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축산농가와 지역주민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쾌적한 축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여주시는 앞으로도 축산농가와의 현장 소통을 이어가며 악취저감시설과 가축분뇨 처리시설의 운영 실태를 지속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아울러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을 축산환경 개선 정책과 지원사업에 반영해 농가의 부담을 고려하면서 주민 생활환경도 보호할 수 있는 대응 방안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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