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이준섭 기자] 전시와 예술을 둘러싼 콘텐츠가 공간과 브랜드를 만나는 방식이 다양해지고 있다. 닷플로우는 자체 운영 매거진 ‘디오티티(MAGAZINE DOTT)’를 통해 전시와 공간, 창작자를 소개하는 콘텐츠를 선보이며 문화예술 분야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협업의 무대는 서울 용산구 헤럴드갤러리에서 열리는 ‘TASTE OF GREEN 2026’이다. 닷플로우는 10월 9일부터 11월 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와 함께하며 ‘디오티티’를 활용한 콘텐츠 영역을 넓힌다.
‘디오티티’는 닷플로우가 직접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매거진이다. 전시와 공간을 비롯해 브랜드,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루며 새로운 경험과 취향을 콘텐츠로 풀어내고 있다. 전시 자체를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관련 브랜드와 공간, 창작자의 이야기를 콘텐츠로 연결하는 방식이다.
닷플로우는 앞서 패션디자이너이자 아트디렉터 문정욱의 기획으로 호텔 안테룸 서울 GALLERY9.5에서 열린 ‘TASTE OF GREEN’에 콘텐츠 분야로 참여했다. 당시 호텔 안테룸 서울과 공동 굿즈를 제작하며 전시와 공간을 콘텐츠로 연결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에는 ‘TASTE OF GREEN 2026’으로 협업을 이어간다. 동일한 전시 프로젝트를 매개로 호텔 공간에서 갤러리로 무대를 옮기면서 전시와 예술 콘텐츠를 다루는 범위도 넓어졌다.
‘TASTE OF GREEN 2026’은 ‘THE SENSED–감각으로 느끼는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패션, 공예, 미술, 디자인 등 여러 창작 분야에서 지속가능성을 다룬다.
TEAM TOG 소속 20명의 창작자가 참여하며 회화와 조형, 설치, 공예, 사진, 패션 등 서로 다른 형식의 작품을 선보인다. 지속가능성을 하나의 분야에 한정하지 않고 각 창작자의 작업 방식에 따라 풀어낸다는 점이 이번 전시의 특징이다.
진승민 닷플로우 대표는 ‘디오티티’를 브랜드와 창작자, 공간의 이야기를 콘텐츠로 연결하는 자체 미디어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으로 전시와 예술뿐 아니라 브랜드와 공간 등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콘텐츠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뉴스컬처 이준섭 rhees@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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