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가을 행락철 교통안전 대책 마련…11월 30일까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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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가을 행락철 교통안전 대책 마련…11월 30일까지 시행

국제뉴스 2026-10-09 01:15:29 신고

국제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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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김민성 기자 = 경찰청은 가을 행락철을 맞아 8일부터 11월 30일까지 대형버스, 화물차, 고속도로 등 교통사고 고위험군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이번 대책은 최근 5년간(2021~2025년) 교통사고 통계 분석 결과 10~11월 버스, 화물차, 고속도로에서 사망사고가 증가한 점을 반영해 마련됐다.

경찰청은 난폭·보복운전, 지정차로 위반, 대열운행, 갓길 통행 등을 집중 단속하고, 관광지 주변에서는 주·야간 음주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고속도로에서는 암행순찰차를 활용해 난폭·보복운전과 지정차로 위반을 단속하며, 대열운행, 갓길 통행, 차량 내 음주가무, 안전띠 미착용 등도 중점 점검한다.

화물차의 경우 관계기관과 협업해 속도제한장치 무단 해제, 과적·과속, 정비 불량을 집중 단속·수사한다.

관광버스 출발지점 등 취약지역에서는 차량 내 음주가무 금지, 안전띠 착용, 음주운전 예방 활동을 진행한다.

단풍 명소와 관광지 주변 식당가, 유흥가 등 음주운전 취약지점에서는 주·야간 상시 음주단속이 이뤄진다.

경찰청 관계자는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졸음운전 예방을 위한 충분한 휴식, 음주운전 금지 등 기본적인 교통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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