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반드시 지켜낸다. <회귀자가 다 만들어줌>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이번엔 반드시 지켜낸다. <회귀자가 다 만들어줌>

웹툰가이드 2026-10-09 01:05:24 신고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웹툰은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 중인
< 회귀자가 다 만들어줌>입니다.
육대마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했지만,
멸망해가는 세상 속 인류 최후의 대장장이가 된 주인공.
스스로 목숨을 끊은 순간,
그는 31년 전 영웅 육성 기관 '바벨'의 후보생 시절로
회귀하게 됩니다.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만마전이란 인류를 넘어 지구 전체를 위협하는
마신들의 집합입니다.

인류는 그들이 불러낸 여섯 마신과의 싸움에서
마침내 승리합니다.
세상을 멸망시키려 했던 육대마신,
그 마지막이었던 '멸해의 마신'까지 끝내 물리치는 데
성공하죠.

하지만 이미 지상의 대부분은 마신들이 만든
죽음의 바다에 집어삼켜진 뒤였고,
인류에게 남은 것은 다가올 멸망뿐이었습니다.



최후의 대장장이이자 주인공인 이세훈은
바다에 삼켜진 세상을 보며 말합니다.

"이겼는데 왜 진 것 같냐."



살아남은 영웅들은커녕 지구를 유지해 주던
'영웅의 탑'마저 무너져 내립니다.
그 곁에는 광견 염성하, 폭견 루이제 발렌트,
빙견 아미르 싱, 그리고 최후의 대장장이 이세훈이
남아 있습니다.

이세훈의 앞에 선 '삼견'은 인류나 만마전,
그 어느 편에도 서지 않은 채 기분과 이익에 따라
움직이던 회색분자들이었습니다.
이기적인 자들이었지만,
역설적이게도 마지막까지 살아남아
가장 많은 활약을 펼친 것 또한 이들 셋이었습니다.

이세훈은 이들을 보며 생각합니다.

'이 녀석들이 조금만 더 빨리 힘을 보태줬다면...
 결과가 달라지지 않았을까...'

그리고 얼마 후 삼견 모두 부상으로 인해
죽음을 맞이합니다.
이세훈의 앞에 높은 해일이 닥치게 되자 생각합니다.

'나도 곧인가. 이 짓도 이제 마지막이군.'

이세훈은 자신의 가슴에 손을 대고 '인연'을 추출합니다.
이세훈의 고유 스킬 '인연의 대장장이'였습니다.

이 스킬은 인연을 맺은 대상에게서 특수한 광석을
추출할 수 있으며, 대상과의 인연과 잠재력에 따라
광석의 효과까지 달라집니다.


이세훈은 자신에게서 추출한
무색의 인연석을 보며 생각합니다.

'비록 나한테 사용하면 이런 흔한 철광석보다 못한 게
 나오지만, 이거라도 빨리 각성했다면 좋았을 텐데.
 아무것도 담기지 않았다면 날 괴롭히는
 이 후회라도 가져가라!'

광석에 망치질을 시작한 이세훈은
이내 단검 하나를 만들어냅니다.

'좋은 물건이 나올 것 같았는데
 아무리 내 인연석뿐이었다지만...
 X나 밋밋하네.'

이세훈은 칼을 높이 들어 스스로를 찌릅니다.

'저 파도에 휩쓸려 뒤질 바에 내 손으로 끝내련다!'

그리고 마지막 검을 벼리며 비로소 깨닫습니다.
처음 마력을 각성했을 때부터 들려왔던 정체불명의
파도소리가 바로 '멸해'의 소리였다는 것을.

이세훈은 죽음을 맞이하며 생각합니다.

'더 일찍 알아챘더라면...
 아니면 삼견 놈들을 더 빨리 설득해야 했나.
 ...아니. 내가 조금이라도 더 일찍 타인을 위해
 망치를 두드렸다면, 더 많은게 바뀌었을지도...'



그때 이세훈이 마지막으로 만든 검에서
시스템창이 나옵니다.

[무구 'ㅡㅡㅡ'의 심상이 발현되었습니다.]
[심상 스킬 원점회귀가 벼려집니다!]

웅성거리는 소리에 눈을 뜬 이세훈은
눈 앞에서 자신을 후보생이라 부르는 조교를
보게 됩니다.

'후보생이라고? 그건 31년 전에나 들은 소린데...'

조교는 이세훈에게 말합니다.

"입학시험 중에 멍을 때리면 어떡해요!"

입학시험이란 소리에 정신이 번뜩 든 이세훈.
31년 전 영웅 육성 기관 바벨 후보생이었던 이세훈은
현재 상황이 믿어지지 않아, 주마등인가 생각하는데요.

그러다 떠오릅니다.
죽기 직전에 봤던 심상 발현.

'원점회귀...?
 그게 정말 내 인연석으로 만든 무구에서 일어났다고?'

자신에게 잔소리하던 조교에게 마지막 경고를 받은
이세훈은 회귀라는 현실에 생각이 많아집니다.

'내게 주어진 능력을 일찍 깨닫고, 더 빨리 망치를
 두드린다고 모든 상황을 바꿀 수 있을까. 
 ...아니 그런 건 중요치 않아.
 중요한 건 단 하나.
 지금 주어진 기회를 잡아야 한다는 것.'



이세훈은 웃으며 말합니다.

"이번엔 반드시 지켜낸다."

이세훈은 다짐합니다.
이번 생엔 바벨에 합격해서
삼견과 만나는 게 그 시작이라고 말입니다.
그리고 망치질을 시작합니다.

이세훈의 망치질 소리에 교수가 그에게 다가갑니다.
교수는 이세훈의 망치질을 보며 생각합니다.

'놀랍군. 느린 것 같으면서도 규칙적으로
 잡음이 섞이지 않는 청아한 울림.
 수준급의 단조 실력이야.'

단조란 금속을 가열한 뒤 모양을 잡는 작업을 말합니다.

조교는 이세훈이 완성한 단조를 보고 당황하고
교수는 이대로 제출만 하면 바로 합격이라
생각하던 찰나, 이세훈은 자신이 만든 단조를
망치로 깨부숩니다.


"하, 아직 갈 길이 멀다지만 이딴 쓰레기를 내보이는 건
 대장장이로서 절대 용납할 수 없지."

조교는 그런 이세훈에게 한 소리 합니다.

"교수님 앞에서 무기를 부숴!? 제련이 장난이야!?"

이세훈은 교수를 보며 말합니다.

"감독관님. 과제물을 다시 만들고 싶습니다."

이에 교수는 조교에게 남은 재료를
가져다주라고 지시합니다.
교수는 이세훈에게 대답합니다.

"자네, 시험 시간이 40분밖에 안 남은 건 알고 있지?
 그래도 이걸 부러뜨린 게 옳았다고 생각하나?"



교수의 질문에 이세훈은 대답합니다.

"이런 걸 제출할 순 없습니다."

재료를 받아 금속을 녹이고 있는 이세훈은
생각합니다.

'지금의 육체로 완벽한 단조는 힘들다.
 마력도, 힘도, 게다가 시간도 부족한 상황.
 지금 상황에서 최선은...'

이세훈은 발화석에 마력을 집어넣습니다.
주변인들이 말리지만 마력을 집어넣은 발화석을
화덕에 넣습니다.



멸망을 맞이하고 죽음을 선택한 이세훈.
31년 전으로 회귀하여 이번엔 반드시 지켜내기로
결심한 그는, 과연 자신의 다짐대로
세상을 지켜낼 수 있을까요?

다음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 중인 < 회귀자가 다 만들어줌>을 만나보세요!

감사합니다 :)

Copyright ⓒ 웹툰가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