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가 지난 7일 발표한 일정에 따르면 2026 신한 SOL KBO 포스트시즌은 오는 14일 와일드카드 결정전으로 시작한다. 입장권 예매 일정은 8일 현재 별도로 발표되지 않았다.
포스트시즌 진출팀은 KT, 삼성, KIA, LG, 두산이다. KBO의 8일 오전 5시 기준 순위표에서 KT와 삼성은 1·2위, KIA와 LG는 3·4위, 두산은 5위에 올라 있다. KT와 삼성의 진출 단계는 정해졌지만 KIA와 LG의 최종 순위에 따라 와일드카드 대진과 경기 장소가 달라진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최대 2경기로 치러진다. 정규시즌 4위와 5위가 맞붙으며, 4위 팀은 1승 또는 무승부로 준플레이오프에 오른다. 5위 팀은 2승을 거둬야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다.
준플레이오프는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플레이오프는 25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하는 일정이다. 두 시리즈는 각각 5전 3선승제다. 준플레이오프 승자는 정규시즌 2위 삼성과 플레이오프에서 맞붙고, 그 승자가 정규시즌 1위 KT와 한국시리즈를 치른다.
한국시리즈는 11월 2일부터 10일까지 열릴 수 있으며 7전 4선승제로 진행된다. 정규시즌 1위 팀 홈구장에서 1·2·6·7차전, 플레이오프 승리 팀 홈구장에서 3·4·5차전을 치르는 방식이다. 앞선 경기에서 시리즈가 끝나면 이후 차전은 열리지 않으며, 우천 등으로 경기가 미뤄질 경우 일정이 조정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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