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과 클래식, 이탈리안 다이닝까지…양평 여행지 ‘더 마구’가 채우는 가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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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과 클래식, 이탈리안 다이닝까지…양평 여행지 ‘더 마구’가 채우는 가을여

뉴스로드 2026-10-08 14:34:02 신고

사진제공=더 마구(The Magu)’
사진제공=더 마구(The Magu)’

[뉴스로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 도심을 벗어나 하루쯤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경기도 양평에 자리한 복합문화관광지 ‘더 마구(The Magu)’가 새로운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다. 서울과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좋은 데다, 자연 감상과 식사, 문화생활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더 마구는 약 11만 평 규모의 넓은 부지 위에 조성된 공간으로, 이탈리아 지중해식 건축 양식과 울창한 숲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이 가운데 약 8만 평을 차지하는 적송 소나무 숲에는 총 8km에 이르는 산책로가 이어져 방문객들이 숲 사이를 거닐며 사계절 다른 표정을 지닌 자연을 가까이에서 만끽할 수 있다.

가을이면 이곳의 풍경은 한층 깊어진다. 억새가 만들어내는 부드러운 물결과 나무마다 짙어지는 단풍이 어우러져 이 시기에만 볼 수 있는 장면을 연출한다. 푸른 소나무 숲과 가을 특유의 따뜻한 색감이 대비를 이루며 산책은 물론 사진 촬영을 즐기는 이들에게도 매력적인 배경을 제공한다.

사진제공=더 마구(The Magu)’
사진제공=더 마구(The Magu)’

먹거리 역시 더 마구의 강점이다. 단지 내 이탈리안 레스토랑 ‘거스미트&델리’는 피자와 파스타 등 익숙한 이탈리아 요리에 직접 만든 수제 샤퀴테리를 더해 차별화된 메뉴를 선보인다. 자연 속에서 여유롭게 산책을 즐긴 뒤 같은 공간에서 식사까지 해결할 수 있어 가족 나들이와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적합하다는 평가다.

문화 프로그램도 더해진다. 더 마구는 매월 1~2회 토요일마다 클래식 라이브 공연을 정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여기에 비정기적으로 다양한 전시를 열어 계절 풍경 감상에 그치지 않고 공연과 다이닝을 함께 즐기는 ‘복합 나들이 코스’를 제안한다. 자연, 음악, 미술이 한 공간에서 어우러지는 셈이다.

행사 공간 대관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개인 모임부터 기업 행사, 가족 행사, 기념일 파티, 웨딩, 프라이빗 이벤트까지 규모와 목적에 맞춘 맞춤형 대관이 가능하다. 이국적인 건축미와 넓은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일상적인 모임은 물론 특별한 순간을 기념하는 행사까지 폭넓게 소화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익숙한 관광 코스에서 벗어나 색다른 분위기의 가을 여행지를 찾는 이들에게 더 마구는 눈여겨볼 만한 장소다. 적송 숲이 선사하는 계절의 아름다움에 이탈리안 다이닝과 클래식 음악, 전시 프로그램이 더해지며 하루의 여정을 한층 풍성하게 채워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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