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디멘션, 공공데이터 기반 아파트 경매 분석 서비스 ‘알짜경매’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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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디멘션, 공공데이터 기반 아파트 경매 분석 서비스 ‘알짜경매’ 론칭

데일리 포스트 2026-10-08 14:33: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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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이미지 출처/ 인터디멘션(피알런)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출처/ 인터디멘션(피알런)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프롭테크 스타트업 인터디멘션이 25종의 공공데이터를 종합 분석해 아파트 경매 매물의 순위와 해설을 제공하는 ‘알짜경매’를 공식 선보였다.

인터디멘션은 "전국 60개 법원의 아파트 경매 데이터를 정밀 분석해 매력도 순위와 해설 리포트를 산출하는 AI 경매 정보 서비스 '알짜경매'를 정식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알짜경매’는 대법원 법원경매정보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건축물대장, 한국은행 경제통계 등 총 25종의 데이터를 매일 자동으로 수집해 독자적 알고리즘으로 처리하는 프롭테크 플랫폼이다. 2026년 8월 기준 누적 수집 물건 1만 건, 정부·법원 공문서 분석 3만 9천여 건을 돌파하며 서비스 안정성을 확보했다.

이 플랫폼의 핵심은 학술 논문 및 전문 자료 300여 편을 바탕으로 구축한 '6항목 100점 알고리즘'이다. 매각기일이 7일 이내로 다가온 매물을 평가해 S등급부터 D등급까지 5단계로 구분하며, 5회 이상 유찰된 고위험 매물에는 최대 25점의 감점을 적용해 결함 물건을 선제적으로 걸러낸다.

아울러 초보자를 위해 매각물건명세서, 감정평가서, 등기부등본 등의 법원 서류를 9단계 카드형 슬라이드로 변환해 해설하는 기능을 탑재했다. 전국 60개 법원별 1위 물건 세부 분석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전체 순위 및 리포트는 월 3만 3000원의 프리미엄 구독 서비스로 운영된다.

김원석 인터디멘션 대표는 “알짜경매는 무조건적인 매수를 권유하는 플랫폼이 아니라, 복잡한 법원 공문서의 장벽을 낮춰 실수요자가 객관적인 데이터로 위험을 검토하도록 돕는 분석 도구”라며 “매일 전국 60개 법원의 현황을 업데이트해 정보 비대칭을 해소하고 합리적인 내 집 마련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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