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당국, 역학조사…추가 신고 이어져
(김제=연합뉴스) 김문경 기자 = 전북 김제 지평선축제(10월1∼5일)에서 김밥을 먹은 방문객 260여명이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가 잇따라 접수돼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8일 전북특별자치도와 김제시 등에 따르면 축제 마지막 날인 지난 5일 '지평선축제에서 판매한 음식을 먹었는데 식중독 증상이 발생했다'는 내용의 신고가 김제시에 쇄도하고 있다.
당시 5명 정도가 설사와 발열 등 식중독 증상 의심 신고를 한 데 이어 축제 폐막 사흘째인 이날 오후 1시까지 260여명이 관련 신고를 했다.
이 같은 신고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
유증상자들이 공통으로 섭취한 음식물은 대부분 김밥인 것으로 조사됐다.
김제시는 정확한 피해 규모와 실제 식중독 감염 여부·경로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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