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은 3:0 김세연,
박정현 3:0 송민지
이미래 이신영 용현지 김상아도 16강
한지은(에스와이)은 7일 경기도 고양 고양킨텍스PBA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라운해태LPBA챔피언십’ 32강전에서 김세연(휴온스)을 세트스코어 3:0(11:10, 11:7, 11:7)으로 물리쳤다.
한지은과 김세연의 32강전은 두 선수 애버리지가 1.737, 1.333일 정도로 접전이었다. 1세트부터 불꽃이 튀었다.
‘선공’을 잡은 김세연이 5이닝까지 5:6으로 끌려가다 6이닝 초 공격에서 5득점, 10:6으로 역전했다. 그러나 세트를 끝내지 못하자 한지은이 곧바로 6이닝 말 공격에서 끝내기 5득점으로 1세트를 가져갔다. 2세트를 11:7로 따낸 한지은은 3세트마저 단 3이닝만에 11:7로 마무리하며 승리했다.
직전 3차투어(에스와이배)에서 프로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박정현(하림)은 송민지를 3:0으로 제압했다. 또한 이신영은 이우경(에스와이)을 3:1, 이미래(하이원)는 정보윤(하림)을 3:0, 김상아(하림)는 이지은을 3:1로 각각 물리쳤다. 용현지(웰컴저축은행)는 승부치기로 서유리를 꺾고 16강에 진출했다.
32강전이 마무리되며 16강 대진도 확정됐다. 김가영-강유진, 히다 오리에-김진아, 이미래-이승희, 임경진-박다솜, 정수빈-이화연, 이신영-박정현, 강지은-김상아, 한지은-용현지 대결이다. [이선호 MK빌리어드뉴스 기자 lth10961096@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