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오전 11시58분 현재 스포츠레이더는 전 거래일 대비 2.55%(0.31달러) 내린 11.8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스포츠레이더는 코칭 및 스카우팅 사업부인 아트리움스포츠를 팀웍스이노베이션스에 1억7000만 달러에 현금으로 매각하는 본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카스텐 코얼 스포츠레이더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매각은 포트폴리오를 슬림화하고 핵심 사업인 베팅·게이밍·미디어에 집중하기 위한 조치”라면서 “거래는 올 4분기쯤 마무리될 예정이며 확보한 현금은 재무구조를 다지고 자본을 효율적으로 배분하는 데 쓰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매각에 대한 시장의 반응은 부정적이다. 제프리스는 스포츠레이터에 대한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하면서 “비핵심 자산을 팔아 주주 환원에 쓸 재원을 마련한 점은 긍정적이지만 베팅 시장의 복잡성이나 베팅 총액(핸들) 증가세 둔화 등 업계 전반의 리스크가 있다”고 지적했다.
여기에 스포츠라다가 올해 매출 및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 전망치를 낮춘 여파로 UBS가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내리고 목표가를 30달러에서 16달러로 반토막 낸 후폭풍도 여전히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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