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배우 한가인이 걷기도 힘들었던 시기를 지나 5km를 달릴 만큼 건강을 회복했다고 밝혔다.
7일 션의 유튜브 채널 ‘션과 함께’을 통해 공개된 ‘6개월간 꾸준히 러닝 했더니 몸이 확 바뀐 한가인의 찐 후기’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한가인은 션과 함께 달리며 건강이 무너졌던 시기를 떠올렸다.
한가인은 “작년까지만 해도 몸이 많이 안 좋았고 아침에 너무 힘들었다”며 러닝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무릎 통증 때문에 달릴 때마다 아팠지만 자세를 연습하며 조금씩 뛰기 시작했다.
변화는 확실했다. 한가인은 과거 신호등이 깜빡이면 횡단보도를 제시간에 건너지 못할까 봐 포기한 적도 있었다며 “왜 이렇게 몸이 안 좋고 맨날 아프지 싶어 절망했다”고 회상했다.
2년 전에는 짧은 거리도 걷기 힘들었지만 이날은 션과 5km를 완주했다. 한가인은 “몸이 다시 좋아졌다”며 “러닝을 하면서 느끼는 만족감과 자신감이 매일을 살아가는 데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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