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오경 "웹툰·웹소설 납본 年150만건 예상…전용 저장공간 無"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임오경 "웹툰·웹소설 납본 年150만건 예상…전용 저장공간 無"

연합뉴스 2026-10-07 06:00:05 신고

3줄요약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문화예술법안심사소위원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문화예술법안심사소위원회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문화예술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임오경 소위원장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5.11.20 pdj6635@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올 12월부터 개정된 도서관법에 따라 국가표준 콘텐츠 식별체계(UCI)가 부여된 웹툰과 웹소설도 국립중앙도서관 납본 대상에 포함되는 가운데 이들 콘텐츠를 별도로 저장할 공간과 전담 인력이 확보되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납본이란 도서관자료를 발행하거나 제작한 사람이 법령에 따라 국가 기관에 그 자료를 의무적으로 제출하는 제도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의원이 국립중앙도서관으로부터 받아 7일 공개한 자료를 보면 최근 1년간 웹툰·웹소설에 발급된 식별코드는 총 154만여 건이다.

국립중앙도서관은 의무납본 시행 이후 연간 약 150만 건의 웹툰·웹소설이 납본 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이들을 저장할 별도의 공간은 마련돼 있지 않다고 임 의원은 밝혔다.

이들 웹툰·웹소설은 기존 온라인자료 저장공간에 함께 보존될 예정인데, 현재 확보된 공간은 4.6테라바이트로 이는 향후 1년간 수집될 자료를 보존할 수 있는 정도라고 임 의원은 전했다.

아울러 전담 직원도 없어서 웹툰·웹소설 납본 업무는 온라인 영상자료 수집 업무 담당 직원이 겸임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임 의원은 "웹툰·웹소설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콘텐츠"라며 "12월 전까지 저장공간과 예산·인력을 확보하고 대규모 연재형 콘텐츠에 맞는 납본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kjpark@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