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6일 경기 용인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대한민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경기. 후반전 한국 오세훈이 팀 두번째 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2026.10.6
ksm7976@yna.co.kr/2026-10-06 21:21:40/
모레노호가 2점 차 리드를 쥐었다. 황인범(FC포르투)과 송민규(나시오날) 오세훈(시미즈 S펄스)이 걸작을 만들었다.
오세훈은 6일 오후 8시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킥오프한 우즈베키스탄과 평가전 후반 15분 헤더골을 기록했다. 모레노호는 2-0으로 앞선 채 후반을 진행 중이다.
한국은 경기 시작 6분 만에 터진 손흥민(LAFC)의 프리킥 골로 앞서갔다. 그러나 이후 우즈베키스탄의 공세를 막는 데 애먹었다.
후반 들어 분위기가 바뀌었다. 황인범이 교체 투입된 뒤 공격이 풀리기 시작했고, 후반 15분 결실을 봤다.
황인범이 오른쪽 측면으로 공을 주고받으며 움직이며 공격을 풀었다. 특히 측면에서 공을 받기 전 순간적인 움직임으로 상대 선수를 따돌리고 앞에서 하프 스페이스로 침투하던 송민규에게 패스를 건넸다.
송민규는 문전으로 감각적인 크로스를 올렸고, 높이가 강점인 오세훈은 상대 수비와의 경합을 이겨내고 공을 머리에 맞혀 골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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