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3사 중 어디…아시안게임 시청률 1위는 바로 '이 방송사'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방송3사 중 어디…아시안게임 시청률 1위는 바로 '이 방송사'

위키트리 2026-10-06 11:29:00 신고

3줄요약

SBS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TV와 디지털 콘텐츠 모두 두드러진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AI로 제작한 이미지

16일간 이어진 경기 중계에서 SBS는 프라임타임 2049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아시안게임 관련 유튜브 영상 역시 누적 조회수 1억 회를 넘어섰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대회 기간 수도권 기준 SBS의 프라임타임 2049 평균 시청률은 1.3%였다. MBC는 1.2%, KBS1은 0.9%를 기록했다. 지상파 공동 중계 주요 경기 시청률 상위 20개 가운데 SBS 중계 경기는 10개로 가장 많았다. SBS는 이들 10개 경기 중 9개에서 동시간대 2049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종목별 성적도 눈에 띄었다. 야구와 펜싱, 배드민턴, 체조 중계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야구 결승 한국과 일본의 경기는 수도권 2049 시청률 3.1%, 가구 시청률 6.7%를 기록했다. 남자 농구 결승 역시 2049 시청률 3.1%를 기록하며 주요 경기 상위 3위에 올랐다. 육상 남자 4×100m 계주 예선과 여자 배구 준결승 등도 시청률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대회 중계 초반부터 SBS는 주요 경기에서 강세를 이어갔다. 남자 농구 조별리그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전은 수도권과 전국 2049 시청률 모두 0.3%를 기록해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일본과의 남자 농구 조별리그에서도 수도권 2049 시청률 0.8%로 경쟁사를 앞섰다. 야구 대만전은 수도권 가구 시청률 4.8%, 2049 시청률 2.2%를 기록했고 순간 최고 시청률은 가구 기준 7.4%까지 상승했다.

배드민턴에서는 안세영의 여자 단식 결승이 시청률 상승을 이끌었다. SBS는 수도권 가구 3.8%, 2049 시청률 0.9%를 기록하며 MBC와 KBS2, TV조선을 제쳤고 수도권과 전국 가구, 2049 등 4개 주요 지표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여자축구 준결승 역시 수도권 가구 시청률 2.8%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유튜브에서는 스브스스포츠를 중심으로 제작한 영상 256개가 누적 조회수 1억 230만 회를 기록했다. 166개 클립과 90개 쇼츠로 구성된 콘텐츠다. 콘텐츠당 평균 조회수는 약 40만 회로 집계돼 MBC 약 20만 회, KBS 약 12만 회보다 높았다.

SBS 프라임타임 2049 시청률 1위 / SBS

조회수 100만 회를 넘긴 영상은 27개였다. 이 가운데 200만 회 이상을 기록한 콘텐츠도 11개에 달했다.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영상은 남자 축구 8강 북한-일본전 하이라이트로 약 525만 회를 기록했다. 한국과 중국의 축구 준결승전은 314만 회, 한국과 일본의 결승전은 284만 회, 한국과 베트남의 8강전은 282만 회를 기록했다. 여자 농구 결승은 218만 회, 배드민턴 여자 단식 준결승 안세영-천위페이전은 211만 회를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현지에서 제작한 직캠 콘텐츠도 조회수를 끌어올렸다. 테크볼 금메달리스트 이준석을 다룬 '미쳤다~ 이준석 테크볼 최초 결승행'은 315만 회, 안세영의 경기 장면을 담은 '세계 랭킹 1위의 벽-안세영'은 205만 회를 기록했다. '배달 뛰며 출전 준비 일본까지 꺾고 5연승' 역시 169만 회의 조회수를 올렸다. 경기 결과뿐 아니라 선수들의 현지 모습과 경기 이면을 담은 콘텐츠도 온라인에서 반응을 얻었다.

중계진 구성도 SBS가 내세운 요소였다. 수영 박태환, 야구 이대호와 이순철, 배드민턴 이용대, 탁구 현정화, 축구 박주호, 펜싱 구본길 등이 해설위원으로 참여했다. 캐스터로는 전현무 등이 합류했다. 대회 개막 전 SBS는 배성재·정우영·전현무 3인 캐스터 체제를 구축하고 종목별 전문 해설진을 배치한다고 밝힌 바 있다. 양궁 히트맵과 수영 거리 게이지 등 경기 흐름을 쉽게 보여주는 그래픽도 강화했다.

해설진의 경기 분석도 중계 화제성에 영향을 줬다. 박태환 해설위원은 수영 남자 혼계영 400m를 앞두고 “3분 31초대를 기록하면 무조건 메달권”이라고 전망했고, 한국 대표팀은 실제 3분 31초97의 한국 신기록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SBS는 해당 경기에서 수도권과 전국 가구, 2049 등 주요 시청률 지표에서 1위를 기록했다.

박주호 해설위원은 남자축구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 “신민하에게 좋은 찬스가 오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이후 신민하의 헤더 선제골이 나왔고, 세트피스의 중요성을 짚은 뒤에는 김명준의 추가골이 터졌다. 해당 경기 SBS 수도권 2049 시청률은 1.2%로 지상파 3사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새롭게 해설진에 합류한 구본길도 펜싱 전문성을 앞세웠다. 그는 “저의 해설로 쉽게 설명해서 좀 더 펜싱의 매력을 알려주고 싶다”라고 밝힌 뒤 선수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 흐름과 기술을 설명했다. 전현무는 양궁 리커브 중계를 맡아 스포츠 캐스터로서 영역을 넓혔다. 이우석의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는 “흔들림이 있고 없고의 차이였던 것 같습니다”라고 승부처를 짚었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은 9월 19일 개막해 10월 4일 폐막했다. 한국 선수단은 16일간의 대회에서 금메달 39개, 은메달 43개, 동메달 68개를 따내 종합 3위로 대회를 마쳤다.

Copyright ⓒ 위키트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