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유튜브 채널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배우 안재현이 최근 살이 많이 빠져 옷까지 수선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재현은 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성수 핫플은 모르겠고 제 단골집 갑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성수동 주민으로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안재현은 화려한 팝업스토어 대신 평소 자주 다니는 동네 세탁소와 시장 등을 찾았다.
그는 “성수라고 하면 팝업이나 화려한 걸 많이 생각하시는데 여기는 정말 집 앞”이라며 “평상시 제 루틴에는 사람이 없다”고 말했다.
그가 찾은 세탁소는 성수동에서 30년 넘게 영업 중인 곳이었다. 안재현은 “이사 오자마자 처음 들어온 세탁소”라며 2년 반째 단골이라고 소개했다.
세탁소 사장 역시 안재현이 처음 방문했을 당시를 떠올리며 “모자를 쓰고 왔는데 연예인 같았다”고 말했다. 이후 딸에게 물어 안재현이라는 사실을 알았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재현은 이날 성수동의 오래된 맛집과 뚝도시장까지 둘러보며 관광지가 아닌 ‘동네 주민’ 시선의 성수를 소개했다.
그는 “성수가 힙하다 보니 빠르게 바뀌지만 함께하는 사람들은 바뀌지 않는다”며 자신이 사는 동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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